상경계열 터져 나가네요.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한 기계, 전자과가 망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스무살의 저는 무슨 생각에 전과했을까요... 하
기계도 요즘 쉽지 않습니다.잘나가던 중공업,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다 엎어져서 문 닫는 바람에..그래도 문과 형님들 보다야 나은 편이겠지만요.요즘 드는 생각은 전기전자, 화공 쪽이 좋은것 같습니다
경제학과 졸업했는데 .. 흑흑흑
저는 학부때 경제학을 조금 더 공부 안했던게 최근들어 엄청 후회됩니다...ㅎㅎㅎ
제 짧은 생각으로는 경제학과 학부생은 미시, 거시만이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경제학 객관식 시험인 CPA 경제학 80점 이상 맞을 실력을 갖추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저는 학부생 시절에는 그러지 못했네요.
흠 건축은 좀 의외네요제 주위 건축친구들은 다 죽을려그러는데..토목도시가 따로있는걸 보면 합쳐놓은것도 아닌것같고..
아마 건축 관련에 건축이라기보다 각종 건설 관련 직종을 다 끌어모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워낙 다양하고 종사자가 많은 직종이긴 하니까요.
설계직종을 봤을 때 작은 설계사무소 들어가는 건 쉽습니다. 다만 근무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기 때문에 힘든거죠. 취업 자체는 쉽습니다.
경영 경제 같이 묶어두면 안되는데 흠
대학 자체도 너무 많고 교육 자체도 여전히 사회의 수요와 산업 형태에 어울리지 못하는 부조화너무 크게 근본 부터 잘못된 상황이...
옛날 아무것도 모를때 있어보여서 IT 계열과 진학한게 가장 잘한일입니다
제 학교도 뭐그렇게 쓸데없이 경영학부 인원이 많았는지..저도 그 중 한명이었지만
기계, 전자도 한국의 제조업이 계속 선전해줘야...
중등교사임용고시에서도 특히 국영수는 대부분 경쟁률이 25대1이 넘고 45대1까지 나오는 지역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