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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내는 노래 다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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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21:40:45
이번에 낸 노래인 ME!나 You need to calm down이나 명성에 걸맞지않게 별로네요.
데뷔때 컨츄리스타로 핫하게 데뷔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소녀한 노래를 많이 내서 상승세를 탄 뒤, 팝스타로의 전향을 선언하고서도 앨범에 수록된 노래 3-4곡이 히트할 정도로 잘 나갔죠.
 
그런데 Shake it off부터 뭔가 자신의 엉성한 춤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이걸 컨셉잡았는지 노래 낼때마다 이상한 댄스추는 뮤직비디오를 내고 있네요.
춤실력은 계속 늘지도 않고 이제는 피쳐링하는 가수의 유명세를 이용하려고 하고, 자기가 오해하고 오버를 해서 상대 가수(케이티페리)를 쓰레기로 만들고, 커리어 박살내놓고서는 이제와서 화해한다고 하고 발버둥치는거보니 실망이 큽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착한 일 많이 하는건 알지만 연애가 끝날때마다 상대방을 주제로 해서 노래를 매번 내서 '노래를 위한 연애'였냐며 조롱도 당하고 저도 이에 대해 불만이 있는데 노래마저 별로이니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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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6 21:51:45

언급 하신게 ㅅㅇㅅ 같은데 이미 정신병으로

활동 안한다고 의가사 할때 끝났죠...

WR
2019-06-26 21:55:49
스윙스겠죠? 자기는 이제 세상을 너무 많이 알게 되서 예전 힙합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스위프트는 내용을 추가해보자면 최근 앨범보면 Reputation이라는 노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지위를 자랑하고, 자신이 대충 해도 좋아하겠지?라는 착각을 가진것으로 보입니다.
춤 정말 못추는데 이상한 춤과 댄스곡으로 내고 있고, 스위프트하면 떠오르는 순애보,사랑 이야기를 벗어나서 허세,자랑 이야기로 바뀌니 있던 팬도 떨어지게 하고 노래 퀄리티를 줄인다고 생각합니다.
WR
2019-06-26 22:01:23
네! 맞습니다. 패닉 엣 더 디스코.
거기서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존재감은 적었고 패닉 앳 더 디스코의 영향력이 정말 컸죠. 목소리에서 압도당함.
거기다가 그 노래 뮤직비디오에서도 스위프트는 이상한 춤과 연기를 합니다. 뭔가 이상해요.
2019-06-26 21:59:27

전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두 싱글들을 보면 reputation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WR
2019-06-26 22:01:40

정말..reputation은 최악이었어요.

2019-06-27 04:53:45

테일러 스위프트를 찾아서 들어본적도, 관심도 1 없지만 예전에 딱 듣고 좋았던 곡이 요즘은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행태에 대해서는 싫을 정도인데, 일예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 무슨 열사 나신 것 처럼 난리 치더니, 결국에 타이달에 대한 포석 정도 밖에 안되었고, 캐티 페리와 관계는 뭔 이런게 다 있나 싶을 정도 입니다.
행태는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곡을 만들어내는 아웃풋 자체가 끝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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