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호불호

저도 개운해서 좋아하는데 친구중에 치약먹는 느낌이라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비슷한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 못먹을정도라 생각하는 비율이 민초가 더 높다 생각합니다.

이런 유형이 굉장히 많죠 당장 생각나는게 민트초코 하와이안피자 음료들(데자와 솔의눈 코코넛워터등등)....

제일 대표적인게 하와이안피자랑 민트초코인데 하와이안피자보다는 조금 더 민초가 불호의 강도가 강한 사람이 더 많은듯 합니다.

하와이안 피자: 가

민트 초코: 부 

베스킨 가면 무조건 민초 먹음요.

페리오 치약으로 이 닦고 삼키는 느낌

하와이안 피자에게
실례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파인애플은 먹는거지만
치약은 먹는거 아니거든요

'다들 사실은 민트초코를 좋아하면서..'
아닙니다. (근엄)

민트초코와 하와이안 피자 모두 좋아하는데....

다들 무슨 괴물 취급하더라구요.... 돈주고 사먹는건데..

베라 가면 항상 민트초코와 피스타치오 먹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맛이 많은겁니다.이래서 교육의 중요성이

'다들 사실은 좋아하면서'
저도 며칠전 혼자 이 생각했거든요


전 좋아해요
쿼터에 반은 '민트 초코'

고기먹고 민쵸먹어보세요
그 후엔 민쵸가 1픽이 됩니다

저도 처음엔 불호일 순 있어도 치약맛이 난다는건 밈인줄 알았습니다.

무인도에 갔는데 치약이 없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공짜로 사줘도 안먹는다는...

민초는 공짜로 줘도 안먹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하와이안피자는 제돈주고 사먹는 음식이죠

저같은 민초단에겐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게 다행입니다.
수요가 늘었다간 가격도 같이 늘어날테니

민초는 좋지만 하와이안은 별로인데 다 각자의 취향이죠

민초는 제 경험상 호불호가 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으면 1픽 수준으로 좋아하고, 싫으면 최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굳이 찾아서 먹진 않고 하는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저는 못먹을정도라 생각합니다.

오! 그냥 농담은 아니었군요.
하지만 하와이안보다 불호가 많다는 것은 믿기 어렵네요.

전 민트초코랑 하와이안피자 둘다 좋아하는데

저는 둘 다 불호입니다.

둘을 왜 섞어먹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먹을만 하네요.

큰 통으로 살때 민초 사먹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제꺼 따로 제돈주고 사먹을거 같아요...
그리고 피자도 파인애플 들어가면 좀 역겨운... 뜻뜻하고 짭짤한데 갑자기 새콤한 맛이 들어오면 안어울리고 다른 음식 먹는거 같고 뭔가 버려진 음식 느낌이 들어서요...

 민초 초 초 극호입니다 베라가면 무조건이죠

민트초코 프라페 환장하게 좋습니다

민트시럽사서 라떼에 뿌려먹습니다. 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