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무척 재밌게 봤지만요즘은 거의 안보는데동네 돌아다니면서 저희동네편출연자들 두 가정 다 가끔 마주치는데딱 보니 알겠더라고요낯이 익은데? 하다가 아~~!!하게되는..길에서 이 사람 저 사람 힐끔거리기도 하겠고동네사람들한테도 가정사가 공개되는건데별로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너무 꼰대스러운가요
그래도 뭐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밥먹는 기회에.. 돈도 받고 좋지않을까요??
돈도 받나보네요 흠~~~그때는 좋지만이후로 상당기간 얼굴 알려지는게 별로 아닐까~하는아재 생각이었습니다
할만한 얘기만 하겠죠..뭐 ㅎ알려지기 꺼리는 내용이면 말 안할듯요아니면 편집 요청하던지..
초반에 봉천동편인가에서다 촬영해놓고 못내보내겠다고 한 케이스도 있긴 했죠
그 정도는 감안하고 허락하지 않았을까요??자신들이 감당할수 있으니까 해준거 같더라고요.
동의를 충~분히 받고 하니불만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프로는 아닙니다만 모르는사람이 알아봐서 후회하시는 분도 계시고추억쌓고 인싸도 되서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미리 섭외하고 하는거 아닌가요..흠..
전 출연자들이 평소 계급관이 드러나는게정말 병맛이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직업군 vs 서민에 대한 티나는 상반된애티튜드가 정말 불호에요
맞아요. 직업이랑 학교 안물어보면 대화 진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강호동 씨 쪽은 유쾌한 맛에라도 보는데 이경규 씨 쪽은 정말 대놓고..ㅋㅋ 시청률 때문이겠지만 대부분 부촌이나 신도시 위주로 돌기도 하고요.
네 평판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 대한“우와!!!!!!!”하는게 너무 티나죠.. 정말뭐하자는건가 싶네요
프로그램 자체가동네마다 그런거 보여줄려고 만든거 티 다나고별로죠
그정도 유명세는 일반인중에서도 즐기는 부류 있죠. 특별한 경험이긴 할테니까. 개인적으론 집에 사람들 우르르 몰려드는게 싫어 제안이 오면 거절할거 같다만..
저는 관종이라 무조건 집에 들일듯....
그래도 뭐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밥먹는 기회에.. 돈도 받고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