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커피시키기 해봤습니다(with 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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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5:28:53
저는 스벅을 자주 갑니다
기프티콘이 많이 생겨서 학기중엔 일주일에 두번씩 가는데도 감사하게 항상 선물함이 풍족하게 차 있습니다 그만큼 바쁘기도 하지만요
매번 그냥 먹다가 별 없는게 아쉬워서 카드도 구매하고 천원 써서 벤티로 사이즈 업 시켜서 주문을 했습니다
(선물 받은게 전부 톨 사이즈입니다)
토니파커 고객님~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어 진짜 닉으로 부르네 싶어 속으로 웃으면서 받아와서 먹습니다
처음엔 좀 많은데? 싶었다가 인스타에 올리고 얼음 풀린거 먹었더니 천국이군요
대구에 있는 스벅은 더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천원에 이만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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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훈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