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과 라스트 오브 어스의 유사성

개봉 초기에도 비슷하다고 말이 많았죠
근데 전 라오어는 끝까지 플레이 못했지만 (쉽게 겁먹는 쫄보라서 ㅠㅠ)
소설 더 로드와도 비슷했던 거 같아요

그냥 중년남자 + 부성애 유발하는 여자애는 장르판 클리셰 중의 클리셰 아닐까 싶네요.

레옹만 해도 그렇고 그냥 영화나 소설 쪽에선 셀 수 없이 반복되어온 조합 같습니다.

찾아보니 감독도 게임을 해 본 적은 없는데 영화를 본 후 지인들이 게임 짤을 엄청 보내줬다네요. 

men of children(2006), the road(2009) 등 라스트 오브 어스와 비슷한 주제의 영화,소설 몇몇 있습니다. 

특히 the road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하니깐요.라오어 가 잘만들진 게임이기도 하지만 저런 소재로 흥행을 터트렸으니 더더욱 다른 게임이나 영화에 영감을 전달해주기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너티독이 게임을 잘만들긴하죠..

어디처럼.. 리메이크 게임쪼개 팔면서 몇개가 될지 모른다는 헛소리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