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타코집 때문에 불타오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타코랑 브리또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기는 보자마자 비쥬얼만으로도 맛이 별로일거 같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역시나 많이 별로인가 보더라고요.

어느순간부터 골목식당 안봅니다. 예전에는 그맛에 봤었는데..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종목 변경이 유행인가봐요. 골목식당 나오기만 하면 종목변경이네요.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비법전수만 받을려는 저 거지근성들..

솔루션 받으러 나왔는데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과는 방향성이 다르다

(솔루션 나오기 전에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음식을 하는지 어느정도는 봤을거 같은데..)

그럼 왜 솔루션을 나왔나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방송한번 탈라고?

사람이라는게 그 분야에서 잘 된 사람들의 조언이 무조건적으로 본인에게 맞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수궁을 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변화 시키고 해야 하는데

어느 순간 부터 인가 골목식당의 프로그램을 보면 선과악의 대결 구도? 이런식으로 되어가는거 같기도 해요

백종원씨가 어떻게 화를 내고 사람들과 풀어가는가?? 약간은 이런 느낌..

저번편 잠깐 보고 이제 골목식당 안보네요
저도 그냥 유튜브나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