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과 3번은 오락실에서 원코인 클리어가 기본이었으나, 2번 게임은 점수차가 조금만 벌어지면 덩크 외에는 귀신같이 안들어가는 슛 때문에 점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해야했죠.
원코인 클리어 확률이 30%정도도 안었었던 것 같네요.
가끔 집에서 조이스틱으로 하면 그때의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킹오파 하려고 레버도 하나 더 샀건만 떨어진 피지컬 때문에 맨날 에뮬레이터만...
run&gun
run&gun2
slamdunk
3번이 틀리셨네요 흐흐흐
런앤건이랑 슬덩은 기억납니다
오락실에서 주구장창 했었어요.
슈퍼슬램!정대만만 붙잡고 주구장창 3점만 쏘던 기억이 나네요
정답-
선수들마다 특성이 있었죠.
런앤건이랑 슬램덩크를 오락실서 많이 했는데,
런앤건2는 나온것까지만 보고 잘 안해봤네요.
그리고 한 2000년쯤 나온 오락실용 NBA 게임 하나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지만 그것도 꽤 재밌었던 기억이.
런앤건2는 너무 어려웠어요. 저도 초창기에 좀 하다가 1을 더 많이 했네요.
암튼 둘 다 재밌는 게임..
혹시 play by paly아닌가요?
슬램덩크 게임은 상양이 진짜 사기팀이었죠. 성현준 페이더웨이하면 2득점이 금방이고 다들 피지컬이 좋아서..
성현준 페이더웨이
김수겸 3점
그리고 삐죽머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덩크 타점이 높아서 뛰면 블락 불가죠
은근 그리고 성현준외에는 다 3점이 가능해서....근데 컴퓨터로 만났을 땐 김수겸 없는 버전이 더 까다롭습니다. 백업으로 나오는 포인트가드가 신장이 커서...
런앤건 오락실에서 워낙 많이해서 별별 패턴으로 다 깨봤는데 가장 어이없던 패턴이 디트로이트
3점슛 던지고 파포로 캐릭터 바꾸고 공리 뜨면 상대가 몇명이 있던 다 밀어내고 리바잡아버려서 한경기에 공리만 20개 넘게 잡은 적도 있었네요.
센터나 키큰 파포 능력치가 높은 팀으로 하면 공리가 참 쉬웠죠.
몸빵으로 다 밀어내버려요
강백호 손이 분신술처럼 엄청 빠르게 움직이면서 수비하는 모션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못 사용해봤습니다. 북산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아요
혹시 이 게임은 안하셨었나요? 저는 나열해주신 저 3게임들 외에도 이 게임을 많이 했었거든요.
다운타운~~~~
이랑 게이지 찼을 때 3점 꽂아넣는 매력이란...
3점 만땅이 대만이었나요?그래도 전 항상 최강미국을 했습니다ㅎㅎ
런앤건2는 기억이 학실한데 1이 저런 모습이었군요.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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