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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잘 때마다 문을 잠그는 아내.nate 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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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9 20:22:31


?????? 저의 성인지 감수성은 바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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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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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18:55:42

어휴... 혐오주의 부탁드립니다

2019-06-19 18:56:27

아이 엠 그루트!!!!!!!!

16
2019-06-19 1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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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9-06-19 19:04:23

그럼 재혼은 왜...

3
2019-06-19 19:18:05

ATM이죠.

2019-06-19 19:09:28

저런 취급 받으면서 살고싶은지...

참 모르겠네요

2019-06-19 19:10:18

재혼은 왜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남자가 못미더웠음 연애만 해야죠. 3살때부터 함께해오고 긴세월이 지나도 저러는거면 같이사는게 가능한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2019-06-19 19:10:31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댓글 반응이... 그나저나 저렇게 걱정되는 사람이면 재혼은 뭘 믿고 한건지...


4
2019-06-19 19:15:02

요즘은 엄마들이 아이 죽이는 세상이니
아이에게서 엄마를 격리해야죠.
안전이 우선입니다.

2019-06-19 19:39:16

전 딸이 몰래 밖에 나갈까봐 잠근것으로 이해했는데
재혼한 남편이 딸을 어떻게 할까봐 잠근거었나요??
저렇게 못믿으면 재혼을 왜 하나요

2019-06-19 19:53:42

네이트판 댓글은 찬반논란을 보라 배웠습니다.

저런 대접을 받아가면서 할 결혼을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2
2019-06-19 19:55:39

글은 주작일 수 있지만 댓글은 작성자의 본심이라 생각하는데

적잖이 충격적이네요.

2019-06-19 20:12:53

댓글 보면 대한민국 여성들 보편적 인식이 저런 건지 충격적이네요

1
2019-06-19 20:20:40

혐이네요

2019-06-19 20:34:44

주작 아닐까요?

2019-06-19 20:40:16

이게 뭐하는거죠..

2019-06-19 20:40:51

신뢰가 없는거 아닐까요..흉측한 세상이니 와이프 입장도 이해되지만 결혼까지 했는데 심한 것 같기도 하고.. 양쪽 입장 들어봐야 알 것같네요

2019-06-19 20:54:43

믿는거랑 별개로 통계적으로 워낙에 위험성이 높으니까요. 아내분이 좀 현명했으면 대화로 합의해도 될 문제 같은데요. 남편분도 참다참다 인터넷애서 글 올린거라면 안타깝네요. 아내가 일방적으로 잘못한거라고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2019-06-19 21:02:14

저런 생각은 자유지만 저런 생각을 가졌다면 결혼을 하지않거나 사전에 미리 동의를 얻었어야죠 사실이라면 상처가 크겠습니다.

1
2019-06-19 21:05:08

멀쩡한 친아버지에게도 성추행 당하는 시대인데요 조심해서 나쁠꺼 없는것 같아요 아마 주변에 여자들이 말을 안하고 심하지 않아 모른 체 살아가서 그렇지 다 조금씩은 경험 있을껄요 아내분도 혹 그럴수도 있어서 더 조심할수도 있는거구요

1
2019-06-19 21:35:52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자기 혈육 아닌데도 어릴때부터 키운 딸인데 저런취급하는게 이해가 된다구요? 몇몇 범죄자가 그런일을 벌였다고 이 세상 아버지들 다 범죄자 취급 하는데 동의하고 계신거란거 알고계신가요?

2019-06-19 21:44:23

자기 친자식이나 조카를 상대로 하는 범죄도 많은 세상이니까요 모르는거죠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는 말입니다 저 역시 어려서 아빠에게 또 큰아버지에게 아랫집 사는 오빠에게 조금씩 추행 경험 있고 친구의 친구 지인의 지인 한다리 건너면 다 있습니다 큰사건이 아닐 뿐이죠

1
2019-06-19 21:57:51

말씀하시는 성추행이란게 그냥 친족간의 친밀감을 나타낼때 쓰이는 가벼운 접촉이 아닌 명백히 추행의사를 가지고 일으키는 접촉인가요? 그럼 진심으로 제가 대신 경찰에 신고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2019-06-19 22:04:13

거기까진 말하고 싶지 않고 이미 아버지껜 집안 기둥뿌리 몇개가 뽑히도록 공부하는 것으로 소심한 복수를 했습니다 하하
암튼 전 여기 계신 분들껜 죄송하게도 저 아내분의 이야기가 이해가 가네요

1
2019-06-19 23:17:45

겪으신 일이 후자라면 굉장히 심각한 일이고, 자식, 친족에게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타인에게 안 할거란 보장이 없으며, 라떼님께서도 그냥 넘어가실게 아니라 신고하여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경우라고 봅니다. 아울러 말씀하신 지인들의 피해 사례도 자세히 알고 계신게 있으시면 공익 차원에서라도 신고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019-06-20 13:22:44

탈퇴하셨네요;;;

6
2019-06-19 21:42:52

멀쩡한 친어머니에게도 살해당하는 시대니까 남편이 아내 예비 살인자 취급하며 의심하고 조심해도 이해하실거죠?

1
2019-06-19 22:03:57

저건 조심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성범죄자 취급을 하는건데요....

WR
2
2019-06-19 21:05:55

전 본문은 100보 한다해도
사실 댓글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2019-06-19 21:39:29

주작이 아니라면 당장 이혼해야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크고나서 재혼한 것도 아니고 아주 어릴때부터 자식으로 기른건데 저 글쓴이는 지금 가족으로 인정조차 못받는데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까지 당하고 있는데 그걸 감내하면서 살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Updated at 2019-06-19 22:10:14

진짜 네이트판이 심각하긴 하네요 다른 여초사이트에서(다른 글 보다가 우연히 들어간거라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댓글들 말투나(약간 귀여운 느낌의 말투?) 분위기상 99프로 여초사이트였습니다) 우연히 저 글 봤었는데 거기선 다들 남편이 뭔 ATM이냐 저럴거면 왜 재혼했냐 그러던데 네이트판 사이트 자체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 댓글 쓴 사람들은 진지하게 메갈 워마드 하지 않을까 심각하게 의심되네요 특히 맨마지막 댓글은 100프로네요.....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저 글쓴 분이었으면 1년도 안되서 그냥 이혼할 것 같아요 진짜 화나네요

1
Updated at 2019-06-19 23:17:44

뭐 어머님의 현재 구체적인 방법론 자체는 좀 틀리거나 부적절한 부분도 있을수는 있는데

저런 경우 조심해야 되는게 맞긴 해요

어느 청소년 성상담센터에 물어봐도 백이면 백 새남편과 딸을 밤에 한방에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라고 할걸요. 그 근거 사례는 백가지도 넘게 가져올수 있을거구요. 

절벽에 안전장치가 아무리 굳건하고 믿음직스러울지라도, 자기 아이를 절벽 근처에 혼자 놔두는 엄마는 없죠. 이건 새아버지 개인에 대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니, 자존심 상해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덧) 재혼한 딸가진 엄마가 많이 걱정하는 것중 하나는 "혹시 내 딸이 내 남편을 유혹하지 않을까?" 입니다. 물론 직접 물어보면 절대 인정 안하죠.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거라서.

아내랑 오랫동안 같이 살 생각이면 그냥 조심하고 사시길.

2019-06-20 15:20:43
덧) 재혼한 딸가진 엄마가 많이 걱정하는 것중 하나는 "혹시 내 딸이 내 남편을 유혹하지 않을까?" 입니다
<<<이런건 어디에 통계로 있는건가요???
2019-06-20 00:05:37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이런 세태를 보면 참담하네요

단지 저 글만 보자면 도무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이럴거 남자, 여자 다 따로 사는 곳 만들어서 분단국가 만들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철책 쳐놓고 서로 못넘어가게

이젠 내성이 생길지경 

2019-06-20 11:37:03

여자들이 느끼는 추행의 범위가 사람마다 제각각이고 너무 넓어요.

들어보면 대한민국에 추행 한번 당하지 않은 여자가 없습니다.

본인들은 항상 성추행에 노출되어있는 상태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여자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당연히 그런 여자들에게 모든 남자는 잠재적 성추행범인거죠..

 

이게 딱히 정량적으로 측정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여성의 관점에서 판단되는 부분이라는 거죠. 

 

본문 내용보면 속상한 작성자와 조심시키려는 엄마의 마음이 다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남자입장에서 씁쓸한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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