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이거만 봅니다.

슈밴은 홍이삭 변신기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홍이삭 -> 흑이삭 -> 흥이삭 -> 홍이삭

사실 ccm 가수출신이라 더 관심이 갖던 참가자이고 무엇보다 부기드럼!!! 이 출연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봤죠

야... 다른거 안보고 Still fighting it 만 봤는데

보컬 정말 좋네요. 몇번 들어봤던 노래다만

저런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음원만 따다가 계속 듣고 싶네요. 대박입니다 와우..

윤종신씨가 저럴만 하겠다.. 싶습니다.

안중재(자이로)는 솔직히 나온건 반칙이죠
이미 프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아쉬운건 그 엄청난 기타리스트의 역량을 놔두고
자꾸 보컬쪽으로 어필하려고 하는게 아쉽더군여

왠지 손안가서 슈퍼밴드 안보고 있었는데.

지금 딱 두곡 클릭해보고 jtbc월정액 결제중입니다.(sucker,skyfall)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안빠지고 꼬박꼬박 챙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욕심이라면 계속해서 팀 바꿔서 멋진 무대들의 향연을 계속해서 무한대로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매주 멋지고 기막힌 연주와 퍼포먼스 그리고 진성성 넘치는 노래 덕분에 힐링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저도, 자이로 무대 전부 좋았고.
추가로 홍이삭 무대도 다 좋았습니다.
또, 언급이 없지만
양지완 무대도 다 좋았습니다.

보컬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최종 6팀이 너무 궁금하네요.

처음엔 악기연주자들때문에 봤는데
역시 밴드에 핵심은 보컬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찬솔과 하현상때문에 봅니다

자이로가 프론트맨은 젤 잘하는거 같은 느낌...

이찬솔씨는 4년전엔가 북촌거리에서 해질녘에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공연하시는거 보고 목소리에 반해서 멍하니 서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페이스북 페이지 주소 하나 걸어놓고 하셨었는데..

방송나오는거 보니까 잘되셨음 좋겠어요

유일하게 챙겨보는 예능입니다. 방송이 조금 더 히트를 쳤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저도 요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개성있는 연주자들이 자꾸 탈락해서 속이 조금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