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배구 보시는분 있으신가요?

역시 역레발은 과학인가요?

갑자기 살아나네요

역시 라인업이 문제겠죠 부상선수들 돌아오면 달라지겠죠 ㅜㅜ?

저도 솔직히 신장때문에 이다영을 쓴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인데

기본적으로 신장은 좋지만 연결과 볼배급 등등 다 별로에요. 성장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오늘 홈콜 장난아니네요...도공도 엄청 못하지만 홈콜이 아주그냥... 아까전 김연경 덩크슛은 그냥...주심이 그걸 못보다니...

어차피 챌린지로 다 번복되는데 창피하게 자꾸 저런판정이 나오네요 ....

배구도 홈콜이 있네요

정말 창피합니다 ㅠㅠ

저도 GS팬인데 반갑습니다.

도데체 2군을 왜 안만들고 좋은선수들은 닭장에만 있고 참 답이 없어보이네요

결국 김연경 은퇴 이후부터는 문제가 더 커지겠네요 

사실 기름집 팬된지는 얼마 안됬네요 ㅎㅎ 안혜진 선수가 예체능에 나왔었다고 해서 그때부터 팬이 됬었네요. 그 이후에는 차상현감독님이 부임하시고 국내선수를 많이 활용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협회부터 자기 밥그릇 챙기고 있으니 안타깝죠... 이번 U21대표팀 선수들 훈련도 현대캐피탈 구단에서 도와줘서 캐슬에서 현대선수들과 훈련했다고 하더라구요. 김호철 감독님 사건까지 이게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싶네요.

여자배구 선수들은 이번에 정호영 선수가 드랲이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또 반쪽짜리 선수가 될까봐요. 게다가 픽도 인삼공사랑 현대건설 정도가 뽑을거 같은데 닭장에만 박혀있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남자선수로는 대한항공에 임동혁이 제일 안타까운...

진짜 재능있는 선수들이 닭장에만 있는걸 보면 참 안타까워요

이번에 정호영 평가는 제 2의 김연경까지 나오던데 이 선수를 과연 어느구단에서 뽑고

어떻게 성장시킬지도 궁금해집니다.

뭐 이러다가 그냥 닭장에만 썩혀두고 그러면 후 답이없어지긴 하겠네요 

현실적으로 보면 인삼공사나 현대건설이 유력한데 인삼공사는 외국인-최은지-레프트 이렇게 자리인데 정호영을 쓴다면 라이트로 써야하니 결국에는 최은지(혹은 다른 레프트)와 오지영 둘이서 리시브 폭탄을 가져가야 합니다.(쉽게말해 올 시즌 도공,삼성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게다가 지난시즌은 외국인도 부상으로 나가리되었고, 나현수와 한송이, 이예솔이 번갈아 뛰었구요. 아니면 외국인이 어느정도 리시브를 참여해야하죠. 참, 주전세터가 염혜선이라는게 아쉽긴하더라구요. 기량이 너무 떨어졌다는게 보여서 선수기용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운영할지 궁금하긴 합니다.(서남원 감독이 어떻게 할지...)

현대건설 별반 다르지 않네요. 외국인도 재계약했구요.(황연주는 어찌될런지...) FA로 고예림을 영입했고, 남은 한자리는 황민경으로 가네요. 문제는 이도희감독이 백업선수를 그리 많이 쓰지 않는다는게...(뭐 다른팀도 마찬가지니깐요...) 그나마 인삼이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면에서 현건보다 나은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정호영이 1픽으로 뽑혀도 선발이나 주요 백업 윙스파이커로 경기 나오는 경우는 힘들것 같네요.

어찌됬든지 김연경이후 장신 스파이커라는 점에서 궁금하게 되네요.

동메달은 못 땄습니다.
일본에게 져서 4등 했네요.

아 정확하지 못한 내용을 적었군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