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는데 하객수가 30~40명 사이이면 어떤편인가요?

많은편같네요!

부모님 + 친척 빼고 그정도면 뭐 적당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인싸의 숫자는 아닌거 같지만 저도 그정도 왔던거 같네요.

식장에서 알바해 본 경험에 비추자면
중상 이상은 됩니다. 상당히 많은축이에요

일반인치고 많은편에속하네요

많은 편입니다.
보통 사진찍는 남녀 친구 수가 50-55명이 평균인데, 남자쪽에서 30-40명이면 평균 이상이죠.
참고로 적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

순수 신랑하객만 30~40명이면 많은편이죠. 한번에 사진찍기도 어렵겠는데요

신랑측 하객에 부모님 지인을 포함하면 적은편 아닌가요?

그 정도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사실 인원수 그리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제가 결혼했을 때 친구들중에 거의 처음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제 하객만 셀 수 없이 많이 와서

그 넓은 성당계단에서도 사진을 한번에 다 못 찍을 정도였습니다.

당일 친구들 피로연만 술집 4군데서 나눠서 했구요. 당시 피로연비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썼습니다.

근데 다 소용 없더이다..

그 중에 아직도 만나는 친구는 몇명 되지도 않고 그렇게 피로연에 집들이에 많이 뜯어먹고도?

정작 본인들은 피로연/집들이 하나도 안 하고 얄밉게 생까는 사람이 훨씬 더 많더라구요.

집들이라는 말을 써 놓고 나니 제가 옛날 사람 다 되었네요! ^^

그냥 10명이든 30명이든 좋은 사람들과 결혼식을 온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으로는 상당히 많은 편 같은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금 적거나 중간 정도 수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사람 없네 정도는 아닌 정도?

아주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 아니면 친구, 학교, 회사 합쳐서 100명 정도가 많다는 느낌 아닌가 싶어요.

많은 편에 속합니다.

딱 좋네요~ 저는 예전부터 제 결혼식에 초대할 사람 명단을 작성했었고 지금도 수정 중인데 대략 제 하객은 70-80명 정도 되는것 같은데 결국에는 40명 정도만 초대할 것 같네요.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별로인것 같아요.

30~40명이면 적당하죠
40명정도 오려면 60명이상 초대해야하지않나요??
일있어서 못오는사람들포함하면 적당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