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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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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1:38:47

내년에 30인데 m자에 가늘어지고 있는 머리카락들이 보이네요… 관리를 이젠 시작해야겠는데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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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6 21:42:13

프로페시아 드셔야죠 머..

WR
2019-06-16 21:58:15

안 그래도 가서 처방 받으려구요…

1
2019-06-16 21:42:26

만나이 23인에 약먹은지 1달째입니다. 그럼이만.

WR
2019-06-16 21:58:29

동지십니다……

2019-06-16 21:45:39

근처 피부과 가셔서 프로페시아 3달치 처방 받으세요 ㅠㅜ

WR
2019-06-16 21:59:00

꼭 가려구요 요새 치과 때문에 짬은 안 나는데…

2019-06-16 21:45:49

서른이면 늦게오신거에요

WR
2019-06-16 21:59:19

이미 왔는데 모른체 했던 거 같아요……

2019-06-16 22:01:05

저번주에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처방 받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하시네요

WR
2019-06-16 22:02:09

저도 40대 외모싸움은 머리숱 싸움이라고… 조금 늦은 거 같기도 한데 지금이라도 약 먹어야죠…

2019-06-16 22:05:07

저는 근래에 헤어라인이 좀 올라간 것 같고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지는 것 같아 바로 병원갔습니다.. 사진 찍어보니 다행이 탈모는 아직 아닌것 같은데 가족력이 있으니 예방차원에서 약 복용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하루에 반알씩 먹고있는데 먹다보면 점차 복용량을 줄여도 된다고 하셨어요!! 우리 같이 모발을 지켜봅시다ㅜㅡㅜ외삼촌들 처럼 되기 싫습니다ㅜㅠ

WR
2019-06-16 22:43:23

저는 가족력은 없는데 증상이 보여서…… 저도 어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 처방 받아야겠습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2019-06-16 22:04:53

가늘어지면 진짜위험하데요 언능 병원가시는걸추천드려요

WR
2019-06-16 22:43:43

저도 그거 때문에 심하게 걸립니다 어서 가야지요 ㅜ ㅜ

2019-06-16 22:47:07

어떤 부위가 화나지 않는다든가 브레인포그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긴 합니다. 저는 4달 먹고 조금 머리가 나는 듯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꼭 많은 이야기 나누세욤

WR
2019-06-16 23:00:15

아넵 알겠습니다!! 병원이 기본인 거 같네요

Updated at 2019-06-17 00:33:32

르브론 최근 헤어라인을 보면서 이식 기술 발전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WR
2019-06-17 00:27:39

제 지갑은 르브론 지갑이랑 달라서요……

2019-06-17 14:32:48

누구나 탈모를 치료할수 있는 획기적인 탈모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 각종 기사거리에서 나오는 탈모치료소식은 늘 임상실험이니 개발단계니 할뿐 상용화나 양산화된다는 소식은 전혀없지요. 지금으로서는 프로페시아 라든가 탈모샴푸 외엔 답이 없을텐데, 꿈의 탈모치료제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WR
2019-06-17 15:32:23

그러게요 사실 지금탈모 그것들은 사실예방이지 더 나는게 아니니까요… 빨리 더나는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9-06-18 09:07:12

원래 없었어야 할 터럭이 잠시 그 자리에 머물고 있었던 것일 뿐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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