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처방 받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하시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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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02:09
저도 40대 외모싸움은 머리숱 싸움이라고… 조금 늦은 거 같기도 한데 지금이라도 약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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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05:07
저는 근래에 헤어라인이 좀 올라간 것 같고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지는 것 같아 바로 병원갔습니다.. 사진 찍어보니 다행이 탈모는 아직 아닌것 같은데 가족력이 있으니 예방차원에서 약 복용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하루에 반알씩 먹고있는데 먹다보면 점차 복용량을 줄여도 된다고 하셨어요!! 우리 같이 모발을 지켜봅시다ㅜㅡㅜ외삼촌들 처럼 되기 싫습니다ㅜ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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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43:23
저는 가족력은 없는데 증상이 보여서…… 저도 어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 처방 받아야겠습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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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04:53
가늘어지면 진짜위험하데요 언능 병원가시는걸추천드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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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43:43
저도 그거 때문에 심하게 걸립니다 어서 가야지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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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47:07
어떤 부위가 화나지 않는다든가 브레인포그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긴 합니다. 저는 4달 먹고 조금 머리가 나는 듯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꼭 많은 이야기 나누세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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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3:00:15
아넵 알겠습니다!! 병원이 기본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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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7 00:33:32
르브론 최근 헤어라인을 보면서 이식 기술 발전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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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00:27:39
제 지갑은 르브론 지갑이랑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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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4:32:48
누구나 탈모를 치료할수 있는 획기적인 탈모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 각종 기사거리에서 나오는 탈모치료소식은 늘 임상실험이니 개발단계니 할뿐 상용화나 양산화된다는 소식은 전혀없지요. 지금으로서는 프로페시아 라든가 탈모샴푸 외엔 답이 없을텐데, 꿈의 탈모치료제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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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5:32:23
그러게요 사실 지금탈모 그것들은 사실예방이지 더 나는게 아니니까요… 빨리 더나는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프로페시아 드셔야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