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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토스 게이머가 타종족하고 라이벌로 묶인 경우가 있었나요?

 
  1817
2019-06-16 15:27:58

스타에서 치열했던 라이벌하면 떠오르는 매치업이
이영호 vs 이제동
임요환 vs 홍진호
요거 두가지인데
이상하게 잘나가는 토스가 타종족이랑 묶이는 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예전에 박정석vs박용욱vs강민 다 동족이였구요
테프나 저프에서 정말 치열했던 라이벌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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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9-06-16 15:29:11

정명훈 허영무?

2
2019-06-16 15:36:17

개인리그에선 리쌍 이미지가 압도적이지만 프로리그 내에서는 김택용 이영호 라이벌리도 만만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택뱅리쌍은 서로 라이벌이라고 봐도 될거같아요

2019-06-16 16:00:19

스타 1 마지막의 라이벌이었던 정명훈과 허영무
그리고 이영호 송병구의 라이벌도 오래가는거같습니다
김택용은 뭔가 마모씨는 압도적으로 이겼고 이제동은 시기에따라 김택용이 압도했거나 압도당했던 경기들만 생각나서 라이벌리가 있다고 하기는 뭐하고 이영호는 라이벌리라 치기엔 좀 많이 진거같네요

2019-06-16 16:12:35

박영민 vs 이성은 있죠.
맵 한가운데 하트를 새기면서 라이벌리 형성 하였습니다.

1
2019-06-16 16:32:17

광달록이 생각나는군요

1
2019-06-16 16:34:28

이윤열vs강민

2019-06-16 16:46:09

위에 언급된 광달록부터 시작해서

 

압살인데다가 제명이긴 해도 택마록도 있긴했고

 

천사록, 꼼뱅록 정도가 생각나네요.

2019-06-16 19:04:07

최연성 박정석

2019-06-16 20:27:24

호적수까지는 아니지만 한때 뜨거웠던 라이벌리로 쇼핑록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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