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자한테 고백 받아본 남자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95프로요?

저는 8살때 받아봤습니다

요즘은 자택근무도 가능하고 음식도 다 시켜먹고하니 굳이 집밖에 안나가도 잘사니까요..

그래서 제가 집을 좋아합니...

댓쉬 =고백

이거 아닌가요?

다른가요?

아 고백이라고 해서 직접적으로 좋아한다 사귀자 등등을 말씀하시는 줄.
전 대쉬를 호감의 적극적인 표현 단계라고 생각해서. 

저는 대학 다닐 때 가장 황당했던 기억 중 하나가 있습니다. 자매가 같은 학교에 다녔는데 시간 간격이 좀 있지만 자매에게 번호 준 적이 있었어요...

와...제 친구랑 비슷하시네요ㅎㅎ

네?

살보다니 그런 날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네임 상태도ㅋㅋㅋㅋㅋ

저 등신이란 얘기는 가끔 듣는데..

후기좀요!

저 5월 달에만 고백 2번 받았어요!
두 분다 제 유튜브 영상 보고 연락 주신건데
제가 매니아에 쓴글이 유튜브 홍보 글이라고
불편하시다며 제 영상까지 와서 악플달고
개인 사업장 점수까지 1점 주는 등
피해를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이성 유튜브 관련 글은 매니아에 안쓰려고요..

제 채널이 점점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보니 저같은(완전 아재)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다른 분들도 못만나서 그렇지 분명 어딘가에 여러분을 이상형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회가 없을뿐이에요!

그 일 되게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흑흑.
아, 저는 아직 살면서 여자친구는 적당히 만나봤지만 딱 한 번 고백해봤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누군가의 이상형이시겠지만..
만날 기회가 없을 뿐이에요~ 그렇게 위안을.. 농담입니다! 진짜 있더군요!

저도 재미있는 에피소드 엄청 많은데 혼자 알고 있는게 아쉽긴 해요! 어떤 너무 적극적인분은 제 사업장으로 찾아온다고까지 했어요!

엇, 제가 말한 거랑 다르게 받아들여서 조금 이상하네욤 크크크크크크 저도 사업장 찾아가야겠어요

앗~ 어빙님은 환영입니다! 치킨 사놓고 기다리면 되나요? 내일 아침 10시에 오십니까? 파이널 응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