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의 ABCD 성공법.txt
고승덕 의원의 ABCD 성공법이란?
어떤 일이든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를 놓고 봤을 때 그 정도에 따라 ABCD가 확연히 갈립니다.
먼저 D급 마인드는 누가 나에게 시킨 일을 할 수 없어서 한다는 생각이죠. 예를 들면, 할 수 없이 직장에 가고 가면 할 수 없이 지시를 받아 할 수 없이 일을 하는 거죠. 이 경우는 실력은 늘지 않고 꾀만 늡니다. 학생이라면 엄마 눈을 피해서 공부를 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죠. 기자의 경우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칼럼 하나를 덜 쓰려 하는 것이 D급 마인드입니다. 하루하루는 편할 수는 있어도 1년 후에는 결과가 좋지 않겠죠. 요즘 이런 학생 많은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선생님이 안 오면 만세를 부릅니다. 다른 학교 아이들과 학원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절대 안합니다. 할 수 없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C급 마인드는 꼬박꼬박 하는 마인드입니다. 나한테 시키면 나는 한다. 고로 나는 성실하다. 그러면서 남들은 시키는 것도 안하는데, 나는 다르다며 자긍심을 가집니다. 때때로 불평도 하죠. 학생이 이렇다면 중간 이상을 못 가요. 가르치는 것만 하는 사람은 성실하지만 성공을 못하고 인정도 받지 못하죠. 편하게 살려는 사람은 주는 것만 합니다. C급은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너무 답답합니다. 설명을 안 해주면 자꾸 물어보니까 ‘너한테 시키느니 내가 하겠다’는 말이 나오죠. C급이 의외로 많은데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B급은 한 단계가 높아요. 헤아려서 하는 것이죠. 공부의 경우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1점이라도 더 받는 방법은 뭘까를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것을 조금 더 잘하려고 하기 때문에 B급은 확실히 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
A급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지능이 높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뭐가 될래… 했을 때 부모가 강요하는 집안이 있죠. 우리 집은 아버지가 뭐가 되라고 말씀을 안했어요. 뭐 하라고 했을 때 저는 반대로 했어요. 의대 가라고 하면 법대를 갔죠. 저는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했습니다. 내 꿈을 이루려면 어떤 학교를 가야 하지? 거길 갈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지? 계속 혼자 생각했어요. 혼자 알아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습관이 몸에 밴 것이죠.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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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의 그간 행보 같은것은 메신저 공격이니까 생각하지 말고
ABCD 성공법이라는 저 메시지 자체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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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이상적인 말 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오너가 된다고 봤을때
a같은 사람 싫어할 사람은 드물겠죠. 근데 이게 종이한끗차이인 부분이 시키지않고 능동적인 능력남에서 멈추면 좋은데
능력에 비해서 열정이 유노윤호급이면 오히려 시키는것만겨우하는 c같은 사람보다 민폐일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든지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