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끊으신 분 계신가요

저도 소주 끊고 대신 막걸리 마시는데 절대 한병 넘기지 않아요

적당히 내 주량껏 내일 근무하는데 지장없이 마시는 게 최고죠.

저도 소주 끊었어요
미쳔님과 거의 비슷한 이유입니다
맛은 있는데 숙취가 너무 심해서....
술자리가 있으면 맥주로 적당히 500~1000cc사이로 먹습니다
요즘은 술 취향은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가능한거 같아요

술 마시고, 집을 잘 못 찾아간 이후로 술을 거의 끊은 상태입니다. 회사에서도 업무 끝나고 자주 갔었는데, 이제 안가니깐 하루가 더 길고 유익한 것 같아요. 다만 조금의 단점은 직원들과 친해지는게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고량주에 칭다오맥주 섞어마시니 중국술의 향이 너무 좋네요. 비율은 소맥보다 더 낮게하니
부담도 없고요.

술 엄청 마시고 귓 방맹이 한번 터지고 나서는 막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소주 1병 이상 마신적이 없네요.

좋아하던 위스키나 소주 같은 술은 거진 끊었습니다.

샴페인이나 맥주 한 두잔 막걸리가 끝이네요.

귓방맹이 한번 날아가보시면 저처럼 될 거예요.

전 만40이 되면 소주 끊으려합니다. 2년 남았네요. 참 좋아하는 술인데 이놈은 먹어도 배가 안불러지는데다 요새 도수도 내려가서 한도끝도없이 들어가다 취해버리니...막걸리 맥주는 먹다보면 배불러서라도 어느순간 그만하는데 소주는 한도끝도없어서...담배도 끊었는데 소주 못끊겠나 싶어요.

소주 거의 안마셔요. 어쩌다 모임 있을때만 마시는데,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늘은 위스키에 탄산수 타서 하이볼 한 잔 했습니다. 보드카, 진, 위스키, 증류식소주 등을 사놓고 하루에 한 두 잔 마시는데, 맛있고 좋아요. ^^

싫은데 평생 억지로 마시다 이제 나이먹고 제가 술 골라요
일반 소주빼고 유명한 술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저는 자주 토해서 위와 식도에 왠지 큰 무리가 이미 가 있을 것 같아서 줄었습니다. 소주 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