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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 -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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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4:05:46

Total War: THREE KINGDOMS is the first in the award-winning series to recreate epic conflict across ancient China. Combining a gripping turn-based campaign of empire-building & conquest with stunning real-time battles, THREE KINGDOMS redefines the series in an age of heroes & legends. 

84 - metacritic

 

Total War: THREE KINGDOMS is the first in the multi award-winning strategy series to recreate epic conflict across ancient China. Combining a gripping turn-based campaign game of empire-building, statecraft and conquest with stunning real-time battles, Total War: THREE KINGDOMS redefines the series in an age of heroes and legends. China in 190CE

83 - OpenCritic


“The example for all games of its breed”

9.3 - IGN


“Supremely balanced, intelligent, and deeply strategic”

9 - Digitally Downloaded


“The best historical entry in the series so far”

9 -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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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전체적으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시스템을 좀 더 발전시키고 내정 시스템에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서양에서 인지도가 부족한 편인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것 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토탈 워 시리즈의 큰 단점이었던 턴렉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고 새로운 시스템은 대부분 호평받았으며, 특히 사운드트랙의 경우 모든 리뷰어들로부터 이견의 여지 없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전투AI가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하고 튜토리얼 정보량이 방대하지만 표현이 빈약, 토탈 워 시리즈의 고질병인 후반부의 지루함, 대부분 이벤트가 텍스트 처리된다는 것, 그리고 부실한 엔딩을 들고 있다. 고유 일러스트를 가진 장수들이 적은 편[36]이라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삼국지가 알려지지 않은 서양의 웹진들 중에는 마법이 적다거나 유명 장수들에 이입이 잘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낮은 평을 준 곳도 보이지만, 삼국지 관련 컨텐츠를 상당히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삼국지라는 배경과 토탈 워 시리즈 최초의 한국어 더빙까지 합쳐져 역대급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 스트리머들 및 스트리머들의 플레이를 본 사람들에게서도 큰 호평이 나오고 있다. 인지도 높은 장수들과 개선된 턴렉, 수준급의 한국어 더빙 덕에 몰입감이 높아졌기 때문.


한국 웹진들은 고유 일러스트를 가진 장수가 부족해 아쉽다는 단점 정도가 있긴 하지만 모두 큰 호평을 하고 있다. 삼국지를 다룬 게임 중 최고라는 평가. 인벤에서는 100점 만점 중에 120점이라는 평가를 내렸으며, 게임메카의 경우 코에이 삼국지가 못한 것을 해냈다는 평을 내렸다. 디스이즈게임에서는 토탈 워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방대하고 즐길거리가 많으며 초반만 적응한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나 역사적 재현이 다소 부족하고 많은 이벤트가 생략되어있어 완벽한 삼국지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하였다.


아무래도 코에이 삼국지와 많이 비교가 되고 있는데 전장, 전투 구현과 전략적인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연의와 정사의 이벤트 구현이라던가 무장별 일러스트에서는 크게 뒤떨어진다는 평가다.[37] 일러스트 돌려막기가 심하며 역사 무장과 무작위 생성 무장이 뒤섞여서 구분이 어렵고 무장들에 대한 고증도 삼국지보다 우위라고 하기는 어렵다. 수명을 끄거나 연장하는 옵션이 없어 고유 모델과 일러스트를 받은 무장들이 죽고나면 클론 무장만 돌아다니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도 불호 요소. 유저들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원하기는 했지만 삼국지가 기반인 만큼 그 시대의 유명 장수들이 활약해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한 편. DLC나 모드를 기대한다는 반응이 많다.


발매 당일 스팀 동접자수가 시리즈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기대작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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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유저 평가

https://steamcommunity.com/app/779340/reviews/?browsefilter=toprated&snr=1_5_10001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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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상대로 구매 후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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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5-24 04:16:51

저는 지금 열심히 플레이중인데 딱 하고싶은말이 위에 써있군요 ㅋㅋㅋ 장비가 5번전투에 죽어버리는 대참사를 겪은후 주요장수 나오는 전투는 일임안하고 모두 직접플레이중입니다

WR
2019-05-24 05:19:03

튜토리얼 잠깐 해봤는데 어릴 때 영문으로 했던 토탈 워 보다는 진입 장벽이 훨씬 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 특성상 최소한 공략은 보면서 효율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문명 시리즈 정도를 즐기셨다면 적응에 문제 없어보이고 기존 삼국지를 즐기면서 캐릭터 육성, 결혼, 출산, 신군주로 스토리 다시 쓰기 이런 쪽에 흥미가 있는 분들에겐 별로 좋지 않은 게임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삼국지 스킨 씌운 토탈 워 모드(mod)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에이 삼국지와 가성비를 논하면 토탈워가 덜 아깝긴 하네요. 코에이 작품은 10만 원 돈이었는데 진짜 가성비가... -_-;

1
Updated at 2019-05-24 13:58:32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장수, 책사들을 움직이는게 삼국지게임의 큰 매력인데 고유장수가 40내외라니, 이 부분은 크게 아쉽네요. 특히 랜덤 무장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고유 장수인건 더욱요. 완벽한 군주 중심의 게임으로 봐야하나..

2019-05-24 08:44:53

DLC 사라고 유도하는거죠.

Updated at 2019-05-24 13:59:40

DLC 사면 고유 스토리와 능력치를 가진 무장들이 보통 얼마나 더 나올까요?

2019-05-24 12:08:56

저도 이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사실상 모르는 클론 무장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토탈워치고 고유장수를 많이 만들어준 거긴 하지만

 

삼국지를 인물 중심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상 이 부분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1
2019-05-24 08:52:33

토탈워 시리즈 게임은 수많은 dlc와 모드로 하는 게임이라 아직 완성된 게임이 아니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2019-05-24 09:01:08

삼국지가 LOL같은 방식으로 나오면 어떨까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게 코에이 시리즈를 넘어서 점점 발전하는거 같더군요.

2019-05-24 09:48:56

아 정말 땡기네요 ㅠㅠ 

컴터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2019-05-24 13:12:19

 토탈워야 DLC와 유저패치로 즐기는 게임이니까요 

 아마 적벽대전, 삼고초려, 오장원 이런 이벤트가 전부 DLC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된 무장도 그때 풀릴꺼 같고요.

 지금 나오는 단점은 유저들 패치로 매꿔지리라 봅니다. 

2019-05-24 14:00:23

 확실히 기존 삼국지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엄청 기대는되는데 아직까지 확 지르진 못하겠네요.

코에이 시리즈도 점점 귀찮아졌는데

토탈워는 딱봐도 코에이랑 비교도 안되게 신경쓰고 해야할게 많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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