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을하고 소주한잔했습니다

지방직 7급 공뭔입니다.

지난주부터 퇴근시간이 계속 10시 11시를 넘기고있습니다. 주말출근은 당연하구요

회계업무를 3월달부터 처음 맡아서 정신없는 와중에 조기집행이니, 행감자료니 레알 피똥쌀거같습니다 ㅠ

이번주는 다 11시넘겨서 퇴근하고있는데 이번주지나면 좀 나아질런가 싶었는데, 담주는 또 입찰올린거 개찰 및 새로운 입찰건땜에 정신없겠네요. 사실알고보면 별거 아닐거같은데 입찰건이 처음이라서요.

잠들기전에 내일 끝내야할일들이 생각나서 잠을 못자는 바람에 매일 소주1병씩 먹고자고 있습니다 ㅠ

일을하는 성취감도있지만 개인업무 외에도 기관장님이 시킨업무가 많아서 참 그렇네요. 내일하루도분명히 힘들테지만 그래도 힘내보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 ㅠ
출근하기 싫은 분들, 내일이 오는게 싫어서 잠이 안오는 분들 우리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