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번이 드디어 이번주에 개봉하네요.

브라이트번 ( 한국제목은 '더 보이')

드디어 이번주 목요일 개봉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감독의 기대작.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위해 잠시 설명하자면 요즘 많이 나오는 히어로 무비를 비꼰영화로써

'슈퍼맨은 어째서 사람들을 지키는 영웅이어야 하는가..

혹시 슈퍼맨이 선한 영웅이 아니라 살인마였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슈퍼맨과 배트맨 대결에서 배트맨이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는 그러한 내용의 이야기죠.

원작 또한 있다고 들었습니다.(영화가 히어로물보다는 공포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올초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극장으로 달려가야 겠네요.

시사회를 가졌다고 하는데 많은 정보가 유출되진 않았지만 90분이라는 예상보다 짧은 상영시간이고

15세 관람가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의 어두운 분위기와 잔혹한 장면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잘만들어졌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썩 괜찮게 나온 영화라는 평들이  있네요.

두근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