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엔드게임 안보신분 주의)

엔드게임 시작할때 토르가 목잘라 죽였고
과거에서 넘어온 타노스도 아이언맨의 핑거스냅으로 죽인거라서 안나오지 않을까요?
마블 코믹스에 쓸 빌런들 무지 많다던데요

가능은하겠지만 영화의 현실과 사정상 그리 하진 않겠죠.

이미 엔드게임 타노스 가 다른 타임라인에서 넘어온 존재죠.

최초 핑거스냅을 해서 우주의 반을 날린 균형충 타노스는 엔드게임 시작부에서 목이 날라가고.

그 후에 파워 스톤 찾으러 갔을때 네뷸라 끼리 기억 공유로 인해 다른 타임라인의 타노스에게 노출 되었죠.

평행우주 세계관을 확정지은 이상 앞으로는 어떤 캐릭터 가 다시 나와도 말이 된다는 이야기죠. 

심지어 다른 평행우주의 토니 스타크 혹은 스티브 로저스 도 등장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타노스가 메인 빌런으로 다시 등장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엔드 게임에서 엑스맨 떡밥이 나왔고, 닥터 스트레인지 에서 리빙 트리뷰널이 언급 된적이 있기 때문에 다음은 사가 에서는 타노스 보다 더 강력한 존재가 메인 빌런이 되겠죠.

갤럭투스 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생각되네요.  

어느정도 분량을 가지고 등장하기는 힘들겠죠. 그런데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것저것(장난의 신 로키나 IF시리즈)하다보니 거기에는 등장할 수도?

앤트맨이 시간을 지난게 아닌 시간이 앤트맨을 지났던 헐크의 시간여행(...)때 나온거마냥 스티브로저스가 다시 젊어지길 희망하지만..

멀티버스를 아는 아이언맨 입장과 인피닛스톤의 힘이 가능하다면 모든 멀티버스의 타노스 세력이 죽었다고도 생각할 수 았지 않을까요?

멀티버스에서 토비맥과이어, 앤드루 가필드 파터파커와 스파이더 피그가 나오면 참 재미있을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