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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트리플에이치랑 빈스랑 사위가 엄청 안 좋은거 같은데

업계 레전드에 이제 운영으로 업계좀 살려보려 하는데 장인이라는 사람이 똥만 뿌리니 진짜 엄청 열받을듯

요즘 사이가 안좋나요? 관련뉴스를 쉽게 접하지 못해서.. 레스링은 좋아하하는데.

트리플 H와 빈스 맥맨이 요 몇달간 회의때말고는 사석에서 얘기 나눈적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트리플 H가 실수인건지 빈스맥맨을 비판하는 sns글에 좋아요를 눌러서 얘기가 좀 나왔구요.

둘이 사이가 안좋아진 이유가 빈스는 자기는 생판 모르는 nxt 선수들을 왜 키워줘야 하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nxt 경기를 한 두경기밖에 안봤답니다) 그리고 삼치의 영향력이 커질것을 우려해 일부러 푸쉬를 안한다는 얘기도 많죠. 빈스때문에 nxt때 최고였던 선수들이 나락으로 떨어진게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트리플 h는 굉장히 화났다고 합니다 본인이 올려놓은 선수들이 한 사람에 의해서 다 망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있군요. 삼치가 운영은 정말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빈스옹이 내심 그게 맘에ㅠ안들었나보군요. 후계구도에서도 쉐인한테 더 힘실어 주려고 그러는가 봅니다.

돈이랑 복지차이가..

빈스 눈에 띈 빅맨이외의 선수들은 탈 덥덥이가 자신의 커리어에 유리할걸요 백날천날 잡질만해주고 복지는 해주는거에 비해 과중한 스케쥴을 소화해야하고 돈이야 aew도 납득할만큼의 액수는 제시해주니까요

이쪽업계에서 자기만족인거 아닌이상

돈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aew가 납득할 수준이 아니에요.. 

막상 이번에 aew풀로스터 뜬거만봐도 아직은 한참 부족합니다. 솔직히 nxt가 더 볼만할거같은데..

aew가 돈을 납득할만큼 주면 선수이동이 지금수준에 그칠리가 없겠죠.

그 놈의 대관식은 거의 5년째 하는거 같은데 언제 끝날련지... 작년 섬머슬램때 나름 대관식 잘 했는데 왠지 또 이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