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등장인물인 식당 아주머니 등장대체 몇개의 멀티유니버스지....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520060004988kbs - 여경이 말했다함mbc, sbs - 지나가던 시민경찰 - 식당 주인 아주머니
현재 경찰조직 수준이 심각할 정도로 낮네요. 신고자 신분을 본인들 언론플레이를 위해 기꺼이 내놓고 조작을 하다니요.
참여해서 함께 만들어나가는 열린 스토리인 듯.
문제의 핵심은 여경의 낮은 피지컬 아닌가요? 핵심은 놔두고 변죽만 울리고 있네요.
그걸 커버치려고 거짓말 늘어놓다보니 다들 이야기가 갈리고 있죠
[여경의 대처가 부족해 보이진 않았다]라는 결론 하에 모든 과정을 결론에 끼워맞추는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런걸까요.
식당 여주인이 수갑을 채우라고 했다구요?
저것도 충격이네요.일개 민간인이 공권력을 저렇게 직원 부리듯이...
이쪽 소설이 늘 그렇듯이 열린 결말이겠네요.
원본 영상이 있어도 등장인물 막 넣는데 차라리 육아 휴직 중이던 여성 총경이 지나가다가 잡았다고 하면 되겠네요.
한 가지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항상 일곱 가지의 거짓말을 필요로 한다.- Martin Luther-
버닝썬부터 검경수사조정, 대림동 사건까지 불신만 깊어지네요
식당 아주머니가 수갑 채우라고 했다는 건 여경은 수갑을 채울생각도 안했다는 걸까요?
핵심은 치안유지라는 경찰 본연의 업무도 버거워하는 여경을
우리사회가 계속 감내해야 하는냐인데 쓸데없는 얘기만 추가되면서
본질이 흐려지는 군요.
그래도 언론이 온갖 거짓말을 동원해서 피의 실드를 치는걸 보면 확실히 경찰조직의 파워가 엄청나긴 하네요.
누구도 경찰조직과 적대하고 싶지 않다는 걸지도
현재 경찰조직 수준이 심각할 정도로 낮네요. 신고자 신분을 본인들 언론플레이를 위해 기꺼이 내놓고 조작을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