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피해자 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저 증언들로만 보면 진짜 욕나오네요. 스포츠 프로선수는 이해하겠지만 세금으로 훈련받는 국가대표에 성폭행범이라니요. 저런 놈들은 진짜 무기징역으로 깜빵에 가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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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0:51:33
최근에 아내가 보던 드라마 내용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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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02:19
변호사가 진짜 나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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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05:04
사실이라면 천인공노할 일인데, 한쪽 주장일뿐 사실인지 확인할수 없으니 가만잇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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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13:37
합의서를 써줬다면 합의금을 받았을텐데 이제 와서 공개하는게 조금 미심쩍네요. 일단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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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31:01
합의서도 써줬고..10년이나 지난일인데?.. 좀 의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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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57:45
가해자가 개xx 맞고 기사 대로라면 변호사가 농락한거 맞는데 피해자가 금치산자가 아닌 이상 합의를 그냥 해줬을리는 없고, 십년 지났는데 여태 항소도 없다가 이제 다시 기사화 시키는건 솔직히 나 억울하니까 같은 죄로 두번 처벌하겠다 싶은 느낌인데요 가해자가 검사쪽 빽이 있다 뭐 이런 경우면 다시 조사하고 기소해서 다 조져야 되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면 역으로 가해자도 억울할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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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2:30:34
음 물론 사건을 자세히 봐야겠지만 기사내용대로면 강도강간죄인데...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인데...
아무리 합의하고 선처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이게 기소유예감인가??
돈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법조카르텔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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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2:32:17
이래저래 자세한 내막은 더 알아봐야겠지만..그와 별개로 범행은 한거니까요.. 그런일이 있었음에도 지금까지도 국가대표할 수 있다는 건 조금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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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6:17:44
국가대표가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운동 제일 잘하는 사람 뽑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건데 보통범죄도 아니고 약물이 의심되는 강도강간범에게 국대자격이 합당한가요?
합의서를 써줬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행유예도 아니고 기소유예라니 어이가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