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 크로노 기능으로도 쓸모가 있던가요?

  크로노그래프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 봤네요.

  그거 있는게 훨씬 더 있어보이긴 합니다. 디자인의 일부 맞는거 같습니다. 

70만원대 스위스 세르티나 시계에 크로노 기능이 있지만 너무 불편해서 무조건 스마트폰 씁니다.
나름 다이버 시계라 수심 30m 쯤 잠수할일이 생긴다면 스마트폰 대신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지구 종말로 바다속 문명이 건설된다던가...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서 스마트폰 충전할곳이 없다던가..

다른 다양한 기능들도 있으면 가격은 엄청 오르는데 그냥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보다 못하죠... 기계적 멋에 대한 값이라고 봐야...

엥간한 고급브랜드 아니면 시간 지나면 디자인 촌스러워요. 그냥 시분초침 날짜만 있는 간단한 디자인이 좋아요

디자인이긴 하죠. 그래도 쓰려고 마음먹고 쓰면, 스마트폰으로 쓰는거보다 괜찮을 때도 많습니다.

40만원대에서는 시티즌이 갑입니다

전자손목시계 착용도 불허하는 일부 시험에도 솔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험장 이외의 공간에서 필요에 의해 사용해 본적은 한 번도 없네요

음... 저는 잘 안쓰는 편이었네요... 디자인이 그게 낫다면 크로노 있는게 낫죠

전혀 쓴 일 없습니다
애초에 디자인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