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분들이 스포를 당하기 싫어하시고 그래서인지 당연히 커뮤니티 같은데서 스포는 안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둔감... 아니 신경을 딱히 안쓴다랄까요
스포츠 같은경우 전 결과를 스포 당해도 신경 안쓰고...
영화같은 경우는 한술 더 떠서 일부러 줄거리나 중요한 부분을
나무위키 같은곳에서 일부러 검색해서 대충 훑어보고 극장에 가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 중요한 장면을 더 자세히 집중해서 보고 싶고
또 그 중요한 장면을 위해 앞에 깔아놓은 복선같은거 찾는 재미도 있던지라...
물론 제가 극소수 파일거 같긴 합니다만
제가 그렇습니다스포 보고 가서 그 장면에 더 집중하고 맞는지 아닌지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크게 신경 안써요..
저요~
저도 신경안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스포당했다고 재미가 반감되는 작품이라면 그건 좋은작품이 아니라는 신념(?)도 좀 가지고 있구요. 결말까지 다 알고가서 봐도 재밌는 영화가 진짜 좋은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벤져스도 만약에 예를들면 누가 죽는지 타노스 어떻게 물리치는지 내용 다 읽고 갔더니 긴장이 안되고 그런다? 그럼 역시 또한 원래부터 좋은작품이 아니었던거라 저는 생각하구요. 그래서 물론 모르고 보는게 더 긴장되고 그러기야 하겠지만 어쨌든 신경은 안씁니다
스포츠는 라이브 경기만 보기 때문에 스포 신경 안쓰구요.
영화도 상관 안하네요.
저도 크게 신경안쓰네요
저도 신경 안씁니다.말씀하신대로 미리 주요장면이나 이스터에그 등등 먼저 검새해서 알아보고 가기도 하고요.
저도 반대로 스포 찾아보는 스타일입니다... 뭔가 알고봐야 더 자세히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강해서요....
알고 보는거 좋아해서 드라마도 결론 알고 보고 영화도 본 영화 또보고 합니다. 특히 궁금한 드라마나 영화는 결론을 알고봐야 시원시원하게 보게되더라구요.
저도 과정이 중요해서 크게 신경 안씁니다.
전 오히려 스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모든 걸 알고 있는 채로 보 걸 더 선호하는지라..
저는 약간 변태 같은게 스포츠는 스포 당하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만 영화는 스포 당해도 재밌게 봅니다. 그래서 본 영화도 재밌으면 여러번 잘 보는 것 같아요. 하루에 두 번 본 영화도 있네요..
저도 사전지식이 있으면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스포츠든 반전영화든 결말을 알아도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재밌어야 재밌는거죠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라면 알고봐도 재미있죠
저도 스포를 보고 영화를 보는게 더 집중이 더 잘 되더라고요
승부가 갈리는 경기를 제외하면 저도 별 신경 안씁니다. 근데 '아임 유어 파더' 급의 스포는 문제가 있지요.
스포를 당해야 마음이 편해지드라구요.
제가 그렇습니다
스포 보고 가서 그 장면에 더 집중하고 맞는지 아닌지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