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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300억이 생겼다면

 
6
  3277
2019-04-23 21:04:47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중국집에서 짜장면 볶음밥말고 잡탕밥 특밥 시켜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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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04-23 21:06:21

치킨먹고 쿠폰을 버리겠습니다
과했나요?

WR
2
2019-04-23 21:06:50

치킨시키고 치킨을 버리셔야죠

1
2019-04-23 21:07:12

마누라랑 여행가야죠.

1
2019-04-23 21:07:41

서울 건물 올인에 맨위에 주인으로 갈랍니다

1
2019-04-23 21:07:44

겜회사 하나 만들어보고 싶네요.

1
2019-04-23 21:09:02

토니 파커님에게 300억 견적을 맡기겠습니다.

1
2019-04-23 21:09:44

피씨방 창업?

1
2019-04-23 21:10:30

미친 사양으로 한 번 꾸려봅시다

7
2019-04-23 21:09:06

우선 느바 플옵기간 내내 가게를 쉴겁니다...
파이널까지...몽땅 본방사수...

2
2019-04-23 21:11:33

커헉..

1
2019-04-23 21:24:42

매니아인은 그래야 합니다

6
2019-04-23 21:13:20

300억이면 본방이 아니라 몽땅 직관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1
2019-04-23 21:24:55

오홋!!!!!

2
2019-04-23 21:09:12

매일 소곱창먹을겁니다

1
2019-04-23 21:09:19

서울에 마당딸린저택 사고
벤츠캠퍼밴 풀옵션사서 세계일주하고싶네요

1
2019-04-23 21:12:52

집사고 차 한대 사고
1년에 딱 5억씩만 쓰겠습니다.
아 행복하네요. 댓글달면서도...

1
2019-04-23 21:13:08

 써브웨이 쉬림프에 새우 트리플업!

6
2019-04-23 21:13:17

요플레 뚜겅을 핥아먹지 않고 버리겠습니다.

5
Updated at 2019-04-23 21:15:24

저는 뚜껑만 핥아먹고 버리겠습니다.

4
2019-04-23 21:14:46

와 하루만에 300억 다 탕진하실듯...

2
2019-04-23 21:14:33

우량주에 250억 넣고 50억으로 알뜰살뜰하게 10년 살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1
2019-04-23 21:21:18

라면을 2개 끓여먹는 사치를 부리겠습니다. (물론 계란도 2개)

4
2019-04-23 21:35:10

엥겔지수 심히 걱정됩니다.

3
2019-04-23 21:23:48

일단 300억이 생기면 매니아에 치킨 피자 한우세트등 나눔하렵니다.

3
2019-04-23 21:31:31

홈런볼 10봉지 사서 tv보면서 먹을래요

2
2019-04-23 21:37:52

최저가 안보고 사기

1
2019-04-23 21:38:26

라면 끓이면서 부스러기는 버리겠습니다

1
Updated at 2019-04-23 21:41:50

맥도날드가서 주문표에 없다는 그걸 시켜보겠습니다.

1
2019-04-23 21:44:34

야구선수 미카엘 요르단이 신었던 농구화를 사겠습니다 

1
2019-04-23 21:50:33

현실적으로 땅사고 건물지음..

1
2019-04-23 21:58:44

뷔페가서 육회 한 접시만 먹고 나오겠습니다.

1
2019-04-23 22:12:21

그런데 300억으로 농구팀은 살 수 있나요??

아 사버한테서 피닉스 사고 싶네요..

1
2019-04-23 22:15:08

백화점매장에서 여기부터 저기까지

2
2019-04-23 22:16:11

댓글 쓰신분들 다 재벌이신가요?

1
2019-04-23 22:20:41

업이 아니라 취미로 공부하겠습니다. 책은 도서관서 안빌리고 무조건 살겁니다.

1
2019-04-23 22:47:40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보고 하이마트가서 전자제품살겁니다. 

1
2019-04-23 22:50:59

빌딩 한두개 사놓고 나머지중 반절은 우량주에 반절은 통장에 때려박죠

3
Updated at 2019-04-23 22:54:57

레고와 조던에 더 충실할 예정입니다
입대사업자가 되는게 우선순위이구요
와이프한테 이야기안할겁니다

1
2019-04-23 23:06:42

여친이 생기겠죠??

1
2019-04-23 23:16:10

뭘하고 살고싶은지 진득하니 생각할것같습니다.

2
Updated at 2019-04-24 01:10:50

<p>아는 누님이 신장병 때문에 삶의 질이 최하인 상태인데</p>
<p>돈이 얼마가 들건 신장 이식수술부터 해주고 싶고.....</p>
<p>건물 하나에 사무실 얻어서 친구들이랑 매일 게임하거나 놀면서 지내고싶네요.</p>
<p>매달 월급 비슷하게 1000만씩 주고....주 4일 근무........</p>

1
2019-04-23 23:54:36

여행갑니다.

Updated at 2019-04-24 00:13:08

다 그대로 지내고 딱 지금 소비하는 수준의 10배로 생활해보고 싶군요..
본업은 그대로 하되 딱 내 할 일만 하고, 그 외에 더 요구 시 배째라 모드..
기부재단이나 장학재단 몇 개 세워서 돈 묶어두고 나오는 이자로 도와주고 싶기도 합니다.
최소 1년에 2-3달정도는 여행도 가야겠지요.
근데 300억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기에 상상은 해봤지만 딱히 신나거나 설레이지는 않네요.

2019-04-24 10:31:51

차 사고싶은거 2대 뽑고

부모님 집 한채 사드리고 연금보험 들어드리고

건물 2채정도 사서 관리 맡겨놓고(150억 전후 + 80~100억)

은행+주식에 30억정도 안전한 상품으로 묻어두고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렵니다....

 

P.S :  SAS Tony Parker님한테 외계버전 컴퓨터 맞출겁니다!

          하코키님 만두집 전메뉴 시켜먹기도 도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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