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살된 학생입니다고등학생때부터 가슴주위에 털이 고민입니다외국처럼 많이 나지는 않았는데 가슴가운데에 조금 있고 눈주위에도 약간 있습니다운동하거나 땀나면 가슴주위에 뭉쳐서 귀찮기도 하구요이거 샤워하면서 면도기로 밀어버리는게 좋나요?평화로운 일요임 아침부터 더러운 질문 사과드립니다
밀면 길고 굵게 납니다..
왁싱을 알아보시는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이 끊기지 않어 이어져 있습니다 어릴때는 참 거시기했는데 이젠 그냥 그려러니 삽니다 털 좋아하는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위에 로드맨님이 이야기하셨듯 간혹 털 좋아하는 여자분들도 있긴 한데...
이게 그냥 털이면 다 OK가 아니고 냄새도 안나야 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혹은 남자들끼리는 그걸 이야기해봐야 잘 모르니까 문제긴 합니다...
(저도 털이 좀 있는 축에 속하는지라)
저는 예전에 정리할때 빗질했어요
가슴 중앙과 유륜에 털이 나시는거 같네요...
면도기 말고 눈썹 다듬는 칼이 있습니다...
샤워전에 가위로 긴거 자르시고, 나머지 칼로 살살 긁으면 됩니다...
한달에 한두번만 밀면 될거에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그런 거 좋아하는 여성 많아요
두세요
관리 잘하신다면..
뽑으세요
밀면 길고 굵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