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 있는 글이지만, Fun게는 아닌듯 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하 쳐죽일놈...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악랄한 범죄는 늘어가는데 법은 왜 그대로인지 모르겠습니다.
슬픕니다.
아 진짜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화가납니다. 저분 어떤 심정일지 짐작조차 어렵네요.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에 대해선 저는 인권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 사형갑시다 제발. 저런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그리고 일가족을 산산조각 낸 사람을 왜 살려두나요?
저도 아이가 있는 아버지의 입장으로서 살아도 사는것같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 악마를 직접 손으로 죽여도 그런다해도 풀리지도 않을테고 그 어떤 말도 위로도 안될거라
참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 진짜 쌍욕이 절로 나옵니다.... 저 아버지는 화재 가운데에서도 가족의 안전 확보되자 이웃들도 챙겼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도 그점이 정말 좀 그렇더라구요... 착하신 분 같은데..
괜히 본인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더라구요.
자책하지 않을리가 없죠. 평생 따라갈겁니다.
저분 작은따님분이랑 아내분 어머님 이렇게 3분이신데...
진짜 그 밑에 그 또라이가 그러고 있을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ㅠㅠ
저 같아도 그때 왜 내려가라고해서, 왜 같이 안내려가서, 이런식으로 자책이 들 것 같은데 그렇게 자책하게되면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 중에 세명이 한순간에... 에휴
맞는 말씀입니다만 누가 이성적으로 저런 상황을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제대로 살 수 없을거에요..평생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생각날겁니다.말씀하신대로 왜 내려가라 그래서... 왜 같이 안 가서...시간이 해결은 해주겠지만 완전히 치유는 안 될 거 같아요.
그러니까요... 상상만 해도 저라면 다리에 힘이 풀리는 느낌인데요...
오죽할까요 ㅠㅠ
정말 어떡하나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아이고 저분은... 나머지 인생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겠네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게 어처구니가 없는겁니다
저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손으로 사지를 찢어발길 궁리를 할 것 같아요
가족도 다 잃고 사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슴에 묻은 가족들 한이라도 풀어줘야 가더라도 면목은 설테니까
근데 그렇게 못할 겁니다
저 사람은 이제 국가에서 보호해주거든요
유치장에 넣어놓고 교도소에 수감해서 내가 낸 세금으로 목숨을 연명시키고
나 같은 사람한테 난도질 안 당하게 보호를 해준다 이겁니다
아이러니하게 저 사람은 범죄자란 이유로 보호를 받고
위협을 느껴서 신고했던 평범한 제 가족은 이미 세상에 없고
나는 저 사람을 먹고 살리라고 세금 계속 낼꺼고
범인이든 범인의 가족이든 경찰이든 기타 관계자든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그 누구라도 이 상황의 당사자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납득을 하겠으며
이 나라를, 이 나라의 시스템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냐는거죠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형 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저 인간 살리느라 필요한 공간과 돈이 아까워요. 그리고 피해자 가족에겐 어차피 뭘해도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으니 금전적인 보상이라도 가면 좋겠어요.
저정도의 흉악범죄자면 사적제재 해서 살해당해도 아마 사람들이 욕안할겁니다.
물론 법적 처벌은 받겠지만요.
뭘보고 슬프긴 처음이네요.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지키기 위한 법인지...
역겨운 사람들이 잘되는 상대적 박탈감 '만큼'
역겨운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 안받는 허탈감이
매일 일상을 열심히 사는 이들을 절망에 빠지게 하네요
하 쳐죽일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