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후반 솔로, 결혼 생각없는 서울사는 직장인입니다. 다들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시나요?
목표라던가, 하루 하루 노력하는 삶이라는 걸 살아본지 꽤 된것 같습니다.
예전엔 손정의 동영상이라던가,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사를 포함한 여러가지 동영상이라던가, 책의 문구라던가,,,동기부여, 목표의식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만하고 실천을 전혀 안하고 있는듯 합니다.
오래전에 읽은 책, "미움받을 용기"에 인덱스 붙여놓은걸 다시 읽어보니, "지금의 편안한 삶이 편하니 노력하는 걸 안한다"(책이 옆에 있지만 다시 열기 귀찮고, 뉘앙스는 상당히? 틀린것 같네요,,,)라는 뼈때리는 글이 있기도 했고,
단편적으로 한 때는 연 50권 이상 약 10여년 독서를 하다가 지금은 책은 사지만 달에 한 권은 커녕 정독은 분기에 한 권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잡설은 길었지만, 동기부여에 대한,,,나아가서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그래도, 최근 관심사는 직업적으로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연관되있으니,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가 급합니다!! 노력에 따라 중,단기적인 보상이 꽤 큰 직업인데도,,,안하네요...
셀프 정리,,,https://ppss.kr/archives/132993
"자기 불구화 전략(Self-handicapping strategy)"이랩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저기 링크에 나오는 펠프스 얘기는 예전에 읽었었는데, 일요일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수영만 했다고 합니다. 여기가 농구 까페니 재능이 8할은 먹고 들어간다는 것도 알고는 있죠.
네, 그레이의 그냥 "하기나 해"가 생각나네요. 2
2019-04-16 22:10:19
직장에 진짜 싫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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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성공한 사람들 혹은 무언가에 패셔네이트한 사람들을 보다보면 동기가 자꾸 동기화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