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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제목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우선은..)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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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5:53:19

안녕하세요 백곰입니다.


몇일전에 자유게시판에 같이 지내기 피곤한 사람의 유형이라고 해서

글을 써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오늘은 제가 느끼는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전에도 몇번 적었었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여초회사입니다. 원래 여자들이 많은 곳은

좀 말도 많고 탈도 많다고 하지만,제가 지내는 팀은 유독 좀 더 독특한데요.

개인주의, 남 시선따위는 쿨하게 무시함, 이런 특성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이제 40정도 된 노처녀 여자과장님이 있는데..
참...뭐랄까 피곤합니다. 저에게 직접 뭔가 갈굼을 하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사내 메신저의
팀 단체대화방에서 항상 남 욕을 하기에 바빠요.
그저께는 다른팀 일 못한다고 욕하고, 점심시간 끝나면 옆에 팀 이사님 욕하고, 퇴근 시간 후에
잠깐 야근하면서는 부사장님 욕하고....오늘은 관리팀에서 사내메신저 외에 기타 메신저를 차단한다고
하니, 그걸 갖고 관리팀 전산 담당자를 까고, 사장님을 깝니다.
당연하지만, 저 팀 단체 대화방에는 팀장님도 있고, 팀 막내 사원도 있고 저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 과장님은 그냥 무조건 다른팀이면 다 씹어요..같이 일한지 5년쯤 되어가지만,
누군가를 칭찬하는걸 본 기억이 없네요...아, 자화자찬이나, 우리팀이 다른팀보다 우월하단
이야긴 잘 하네요..

 뭐 사실 회사에서 임원 욕하고, 일하면서 다른팀 욕하고 하는건 할 수 있지만, 이게 그 정도나
횟수가 너무 자주 그러고, 임원분들이 그렇게 마냥 욕만 먹을 분들은 아닌데 사원 애들 앞에서
맨날 저렇게 임원들 욕을 하고 하는걸 보고 있으니 그것도 좀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그냥 모두까기 인형처럼 대상을 안가리고 1년 365일 남 욕만 하는걸 보고 있자니
그것 자체로도 막 피로감이 드는 기분입니다..
 
원래 여자들이 다 저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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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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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5:57:24

저도 예전 직장에
정말 피곤한 노처녀 한분이 계셨는데
편견일 수 있지만
노처녀히스테리는 그 사람이
노처녀가 되서 히스테리가 생긴게 아니라
원래 그런 성격이었기때문에
노처녀가 된거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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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12:55

그 '사람'이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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