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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 잔 둘러마십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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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2:22:48

 안녕하세요. 알콜중독에서 간신히 벗어난 북두입니다.

북두는 북쪽에 있는 별 저는 북쪽의 술인 보드카를 마시고 싶지만,

생각해보니까 진짜 오미야콘에 한 번 가보고 싶지 않으신강요?

오줌을 싸면 그게 바로 얼어붙는데. 이거 진짜 엄청난 것 같아요.

그런데서는 온천하고 있으면 얼굴이 얼어붙겠죠?

진짜 좋은 온천에서 몸 녹이고 싶다... 어깨 아픈 기분이에요. 아픈거 같은데>

월요일이 가까워지면 좀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술 마셔야 되는거구요.

세상에 내일 월요일이네요 어떡하지

안녕히 주무세요

16
Comments
1
2019-04-07 02:28:44

화이딩

2019-04-07 02:37:24

화이딩

WR
2019-04-07 03:11:36

호아ㅣ딩

2019-04-07 02:36:31

그래도 새벽이니 내일은 일요일인걸로...

벌써 월요일이면 너무 슬퍼요 

WR
2019-04-07 03:11:50

같이 슬퍼합니다. 일생은 슬픈거얘요,.

2019-04-07 04:18:44

부산대 화이딩

WR
2019-04-07 04:25:43

난 그런데 어딘지 몰라요 아재요. 나 진주 경상대라니까 >_<

2019-04-07 11:17:14

지금은 어디십니까? 덕분에 저도 오늘밤 맥주 한 잔 합니다.

 

WR
2019-04-07 13:10:33

...? 죄송합니다. 이건 기억에 없는 글인데... 이런게 왜 있을까요...?제 불찰입니다. 살려주십시오.ㅠㅠ

2019-04-07 13:30:15

웃음 감사합니다

2019-04-07 07:22:54

글보니 사우나가 너무 가고싶네요. 저녁에 갔다와야겠네요. 화이딩

WR
2019-04-07 13:10:52

저도 데려가주세요... .

2
2019-04-07 07:28:10

신돈옹!!!
잘 하셨습네다.
마셔샤죠
젖어야죠, 암요

WR
2019-04-07 13:11:35

그렇긴 한데, 문제는 이걸 쓴 기억이 없습니다.ㅠㅠ ....

2019-04-07 14:05:32

이 글을 읽고, 자고 일어나서 운동하러 왔는데 아직도 일요일. 헬요일 아직 안옴, 개이득. 감사합네다 신돈옹~~

WR
2019-05-05 09:21:48

이 댓글을 왜 이제 봤죠..? 연휴라서 그런듯 합네다.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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