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요금제가 점점 오르네요.

몇년 마다 통신요금 엄청 오르고 있죠.. 사실상 담합상태고..

우리나라에 사람보다 휴대폰 대수가 더 많다는데 이쯤되면 생필품으로 지정해서 국가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만 찾아보면 알뜰폰으로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리점 + 최신폰 + 데이터무제한만 아니면

최신 요금제의 경우는 비싼 게 당연한 것도 같고요.
전 도리어 LTE의 경우는 예전에 비해 저렴해졌고, 저렴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5년에 6기가 데이터를 알뜰요금으로 3만 원 정도에 쓰다가 해외생활을 하고 돌아오니, 요즘은 3만4천 원 정도면 통화, 데이터 무제한을 쓸 수 있더라고요.

공기계(자급제) 쓰시는 분들은 그냥 알뜰폰(mvno) 쓰시는 것이 좋죠. 끼워팔기는 결국 폰값이 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모바일 요금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영국에서는 월 20파운드가 무제한이라 놀랐었어요.

알뜰폰 월 5340원 요금제 씁니다. 데이터는 1.8기가고 전화 100분에 약정도 없어서 잘 쓰고 있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