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다비드비야를 현 NBA선수로 치환하면?

레이알렌?

유타시절 헤이워드?
어시 잘 뽑아주고 두루두루 다재다능한 언더사이즈 3번 생각나네요.

멜로팬이라 멜로 생각남요
화려한 국대기록, 잘생김, 엄청난 골결정력, 은근 다재다능

월드베스트에도 들었는데 최소 퍼스트팀 선수랑 비교를 해야하지 싶네요

토니파커요 비야 없었으면 스페인왕조의 마침표는 절대 불가능했죠

샌안에서 무르익고 파엠탈때의 토니파커 정도의 영향력은 있었다고 봅니다

데런 윌리엄스.

브랜든 로이

웨이드 혹은 그보다 약간 밑 정도로 봅니다.
리그내 탑급 스트라이커 : nba 탑급 슈가
유로 월드컵 우승 1-2등 공신 : 06 파이널 우승 1등 공신
바르샤에서의 팀 커리어 : 슈퍼팀 결성 후 팀 커리어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스코어러라는 역할과 이뤄낸 업적을 생각했을 때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위상 자체는 슈가 역대 TOP 3 안에 드는 반면 비야는 역대 스트라이커 TOP 10에 들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걸 봤을 때, 웨이드보단 조금 밑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다비드비야 정말 좋아하는데
약간 레이알렌 느낌나네요
괴물들한테 밀려서 득점왕 타이틀 한번 없지만
다재다능한 괜찮은팀 에이스였고
바르셀로나 와서는 스탯도 많이 떨어지고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모습도 있었지만 임팩트있는 골도 많았죠 바르셀로나 이후에 AT가서 리그우승도하고..
그리고 스페인 국대 최고의 공격수라는것도 레이알렌 3점 느낌나고 그러네요

클라이드 드렉슬러

큰경기에 정말 강하고 다재다능 하면서 기술이 좋았던 선수였는데 떠오르는게 마누옹이랑 클러치타임에 심장이 없는건가 싶어지는 릴라드가 비슷한 타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브랜든 로이요

찰스바클리 생각합니다. 드림팀 국대 내에서 실질적 에이스 역할도 비슷하고 포지션대비 작은 신장. 다재다능함. 엄청난 공격효율에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파워정도 아닐까 싶은데. 엄청 큰 차이긴 하네요.

웨이드랑 비슷한듯. 르브론 합류이후 팀 2옵션이었던것과 비야가 바르샤가서 메시 서포팅하는 비중이었던 양상도 비슷하고.. 물론 웨이드는 1인자로서 파이널먹고 파엠도 먹었지만.. 비야도 샴페인이란 오명듣던 스페인의 마지막 조각으로서 주요 기점마다,특히 10월드컵때 순도높은 득점으로 우승하는데에 1등공신이었으니 대충 비슷한 모양새라 볼수있고

클블 어빙 정도요

파우가솔

 폴조지 봅니다

우승있는 선수중엔 어빙급봅니다
우승없는 선수중엔 릴라드급봅니다

지미 버틀러 밀어봅니다

 다비드 비아 - 아이버슨

 다비드 실바 - 크리스폴

자주 언급되는 멜로는 토레스에 가깝다고 봅니다.

웨이드는 사무엘 에투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