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작곡가 24. 황성제
https://m.youtube.com/watch?v=J0OGl8WzpXM
SES 핑클은 넘볼 수 없는 예쁜 누나였고
정말 진지하게 연애감정을 일으킨 건
소녀시대였습니다.
그들이 가장 사랑스러웠을 때네요.
베이비 베이비.
https://m.youtube.com/watch?v=skbnuIhVQUA
저는 에스엠의 컨셉트를 참 좋아하지만
비교적 여가수들이 기획 의도를 잘 파악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똑똑한 보아.
가수 이전에 최고의 연기자.
https://m.youtube.com/watch?v=2Y5_Ax76iU4&t=70s
당대를 휘어잡은 인기가수는 아닌데
90년대 말 생각하면 자꾸 이소은이 떠올라요.
이지혜, 제이, 크리스탈(애즈원)과 함께
하늘이 내려준 음색.
이런 목소리는 음정 박자만 맞으면
기똥차게 부르는 것처럼 느껴져요.
https://m.youtube.com/watch?v=NaxgH0yoeK8
전편 주인공 윤종신이 쓴 노랫말은
이번에도 반짝반짝 빛납니다.
황성제의 대표 발라드.
https://m.youtube.com/watch?v=3lKNSxRVRfA
지운 얼굴을 부른 지훈 얼굴은
잘 생겼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gi_XDgw6A-M
나름 우리 성인가요계의 스테디셀러
플투스의 방송 활동곡인데
이상하게 인지도가 낮습니다.
군대에서 성악 전공(했지만 노래방에서 가요 부르길 더 좋아했던)한
한달 후임에게 추천해서 성공했던 노래.
다시 돌아온 너에게.
https://m.youtube.com/watch?v=isuwMaC-rag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
미소천사와 느낌 비슷하죠.
이 노래와 그 노래 모두
같은 작곡가 작품입니다.
첫눈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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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오랜만에 듣는데 눈물 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