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업체 소속 파견직의 정규직 전환??

저희 회사에서 사용하던 방식 입니다. 저도 그렇게 지금 회사에 입사했고요,

지금은 직접 계약으로 1~2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아웃소싱 업체 직원으로 현 직장에 파견 나가 2년 일하고,

그 이후에 파견나갔던 직장으로 정규직 전환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저기서 이야기하는 정규직 전환이라는게 아마도 파견 나간 직작으로의 정규직 전환일겁니다.

뭐 파견 요청한 업체쪽에서는 일 시켜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1년 쓰고계약 안하는거,

괜찮으면 정규직 시키는거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요건에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고, 인원을 좀 오래 지켜보고 정규직 전환할수 있고,

인력을 바꿀때 부담이 없어서 입니다.

정규직 전환율은 캐바캐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군요.  

정규직 되면 다른 정규직들과 근무조건이나 처우가 다르진 않을텐데 다만 정규직 전환이 무척어려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