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잡혀가 머그샷 찍은 유명인들
데이비드 보위, 마리화나 소지, 1976년 3월
파블로 에스코바르, 마약소지, 1977년 9월
커트 코베인, 지붕을 통한 무단침입, 1986년 5월
빌 게이츠, 무면허 과속, 1977년 12월
투팍, 여성팬 성추행, 1995년 3월
지미 헨드릭스, 마약소지, 1969년 5월
제인 폰다, 마약밀수 및 경찰폭행, 1970년 11월
제프리 다머, 17명 토막살인, 1991년 7월
휴 그랜트, 자동차에서 오랄섹스, 1995년 6월
저스틴 비버, 무면허 운전 및 공무집행 방해, 2014년 9월
알 카포네, 탈세, 1930년 5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약소지, 1999년 8월
50 센트, 마약판매, 1994년 8월
우디 해럴슨, 음주난동, 경관폭행, 1982년 10월
크리스천 슬레이터, 총기소지 후 비행기탑승, 1994년 12월
래리 킹, 사기 절도, 1971년 12월
2019-03-19 17:07:50
휴그랜트요!!? 인육을 요리해 먹고, 자신의 성노예로 쓸려고 희생자들을 좀비로 만들기 위해 뇌에 염산을 들이부은 인간이죠. 동성애를 즐겼는데 주로 힘 없고 가난한 흑인, 히스패닉 10대 소년들을 돈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간을 저지르던...
그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던 도중에 한 동남아계 소년이 기적적으로 탈출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에선 콧방귀도 뀌지 않고 다시 그 소년을 다머에게 인도해 나중에 더 많은 희생자가 나게 되었죠. 끔찍한 범죄자도 멀쩡하게 생긴 백인 남성이니까 믿어주고, 억울한 희생자인데도 유색인종 불량청소년같으니까 믿어주지 않아서 벌어진 끔찍한 비극이었습니다.
나중에 교도소 가서 결국 흑인 재소자에게 맞아 죽었는데 (흑인, 유색인종 소년들만 가려서 범죄했으므로 그들 입장에선 공공의 적...) 죽는 순간까지 눈 깜짝하지 않았다던 사이코패스죠. 진짜 그 경찰관이라는 양반도 한심하네요. 슬프게도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1
2019-03-19 17:09:18
데이비드 보위는 ...멋있네요. 아마존에서 저 사진 포스터를 사이즈별로 팔고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GLOSSY-POSTER-PICTURE-mugshot-glasses/dp/B00AF1SRU4?th=1 2
2019-03-19 23:45:53
휴 그랜트는 당시 세계최고 미녀 1~2위를 논하던 엘리자베스 헐리를 여자친구로 둔 채로, 여러서부터 꿈꿔오던 로망 중 하나가, 흑인여성과 차에서의 행위라서 후커를 사서 하다가 걸린 거라서...
망신살이 제대로 뻗쳤더랬죠.
헐리와는 그러고도 한동안 관계를 유지했다는게... 함정 아닌 함정. 휴 그랜트 와 결별 후 헐리도 나름 화려한 남성편력.
2019-03-20 12:57:56
제프리 다머는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드라마 덱스터 스토리에 좀 영향을 준듯도 싶네요. 덱스터가 어릴때 동물을 많이 죽였다는 설정이 있거든요.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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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중간에 함정카드가 끼어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