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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눈이 부시게 보다가 눈이 부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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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18 22:55:51

1. 김혜자님께서 윤복희, 손숙 님 뵈었을 때의 눈빛은 20대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었다고 생각 되었을 때.

2. 단역 아주머니와 따님의 대사(독백)
“엄마로 한번 살아봤으니 두번째는 더 잘 해줄게”

3. 김혜자님이 며느리와 이야기 하는데 기억을 못한 채 대화 할 때ㅜㅜㅜ

중간에 웃긴 장면도 있긴 했는데.. 위 세씬에선 아주 대성 통곡을 해버렸네요ㅠㅠ
나의 아저씨가 인생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갱신되나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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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03-18 23:10:27

살아온 모든 날이 눈이부셨다…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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