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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만에 먹어보는 엄마가 해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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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17 16:18:26


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대부분 해먹는편이라
엄마가 해준 음식을 자주 먹는편은 아닙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나네요...
같이 사는데... 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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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3-17 16:18:47

역시 엄마밥!!
엄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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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6:34:14

엄마 손맛이 최고죠

1
2019-03-17 16:35:35

결혼전에는 특별히 엄마밥에 애착이 없어서 엄마의 자화자찬에 맞장구 한번 안춰드렸는대, 결혼하고 한 5년쯤 지나니까 저 같은 사람도 가끔 생각이 나드라구요. 와이프 보고 배우랄수는 없으니 나라도 생각나는건 레시피라도 받아놔야지 싶기도 하고.

1
2019-03-17 16:46:43

어머니가 해준 밥 못먹은지 한 3년은 된거 같네요.

뵈러 올라가도 외식하러 나가기만하니...

1
Updated at 2019-03-17 17:29:13

흑흑 저도 어무니밥 못먹은지 한참됐네요
<p>그나저나 저 츄라이 참 탐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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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6:50:21

집밥이 역시 최고죠.

1
2019-03-17 16:57:24

엄마찬스 쓰고싶어요 ㅠㅠ

1
2019-03-17 17:03:52

캬 어머니밥 참 생각 많이 납니다.

1
2019-03-17 17:52:49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

1
2019-03-17 19:06:02

집밥 그립네요..

1
2019-03-17 19:54:54

행복한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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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23:03:38

부모님의 사랑을 먹지만 말고, 사랑을 차려드려야 하는 시기라서 어머님의 밥을 자주 못 드신 게 아닐지요.

2019-03-18 08:34:38

어제 예비장모님이 해주신 메뉴랑 비슷하네요.
불고기에 우거지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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