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인들 주변에서도 은근 들어본 소재가 아닐런지요 어떤 선택을 내리시겠습니까?
피드백으로 허락->찬성 바꿨습니다.
본인 눈인데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야죠하고싶다 하면 말릴 이유는없을 것 같네요
저도 본인 의지에 맡기겠습니다.
여자친구가 되어주신다면 그깟 쌍수 기어이..
역시 매니아인...
몇 없는 제 쌍커풀이라도 떼 드립죠!
그것보다 여자친구가 있냐고 먼저 물어보..읽는 사람의 배려, 존중이 없는 글이라 신고감이네요
제 주변 얘기..전 없..
반대입니다. 수술 안해도 이쁠텐데 굳이 망했을 때의 리스크를 감수해야할까요? 만에하나 망하게 되면 조금만 티격태격해도 변했네 카면서 싸울 그림이 벌써 그려집니다.
제 지인은 소금님 말씀과 비슷한 뉘앙스로 반대하더군요.
진짜 예쁜 무쌍 친구가 쌍수하더니... 무지막지하게 예뻐지더군요.
보통 그런경우지만
전 아는 동생이 무쌍이지만 눈이 매력적 이었는데...
그런데 이게 얘가 다이어트를 해서 진짜 쫙빼더니
달라지더군요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겸 쌍수빨 받더니
포텐 터지더군요. 거기다가 좀 글래머였는데 살빼더니...
역시 본판은 어디 안가나봐요.
연예인들 과거 사진에 수많은 성공 케이스 사례가 있죠
찬성이 더 어울리는 표현 같아요.
남친에게 허락받을 일은 아닌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성형을 좋아하지 않아서
반대하고 설득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죠.
맞습니다.
사실 이걸 반대하고 자시고도 없긴 한데 은근 이런 일로 다투는 경우들이 존재하더군요.
수술 망하면 손해,
수술 성공하면 날 떠날테니...
여친이라면 반대
하기 전에도 이미 맘에 들어서 사겼을테니..그렇네요
쌍수는 이제 성형이라고 생각도 안되네요 그래서 허락쪽
요즘은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알아서 하라 그래야죠
자기의 할 일은 스스로
여친 고르는 기준 중 하나가 쌍커풀이라서...
저도 쌍꺼풀 없는 분은 없었던..
허락:자기 언제는 무쌍이 좋다더니 내눈이 별로였구나반대:그래도 무쌍보다는 하는게 낫지 않아? 예상합니다...
뭘 선택해도 욕 먹는 구조군요
제가 지금 여친과 겪고 있는거네요저는 무쌍인 눈이 좋아서 여자친구가 더 좋았던건데 자꾸 하겠다고...자기 눈 작다고...제가 지금 눈 좋다고 말해도 계속....
와우 당사자가 등장하셨군요.
이게 참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요새 쌍커풀 시술능력이 상향평준화 된지 오래라서, 무쌍인데 모두가 말릴정도의 특출난 미녀가 아니라면 굳이 말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확실히 요즘 기술이 좋아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로서 의견은 낼 수 있지만 허락할 성질의 것인지는 모르겠군요..찬성,반대가 적절하려나요..?
현명하십니다.
결정권이야 여자분이 쥐고 있습죠.
쌍수 있는 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반대네요..
허락이라니... 남친에게 허락 받을 일은 아니지않나요? ^^
아 피드백 받고 수정했는데 본문만 바꼈군요.
항목도 찬성으로 교체했습니다
어떤날님 지당한 말씀입니다.
전 찬성도 반대도 하지않고 여친의 결정을 지지해주고싶습니다. ^^ 비겁하게 도망가는거죠.
도망
본인 의사를 존중해 주는게 베스트 답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눈이 좋아서 아마 여자친구가 저에게 의견을 묻는다면 반대겠지만 본인이 하겠다면 말릴 수는 없겠죠
타인들이 보기에 예쁜 무쌍도 정작 본인들은 불만족 하는 경우들이 더러 있더군요.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친구가 저 만나기전에 쌍수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쌍수하기전 사진보여달래서 봤더니 쌍수하고도 이쁘장하긴한데 왠 슬기가... .여자들 기준과 남자의 기준이 다소차이가있더라구요 본인은 대만족하던데 크흠 너무 아쉬웠습니다..
남녀 보는 눈 차이가 좀 있는 것 공감합니다.
슬기
여친이 나이가 어리면 찬성하고요..30이 넘었다 하면 반대입니다..
쌍수를 어떻게하는냐가 중요하죠번데기한마리 얹고다니면 보기흉하지만 표안나게 하면 훨씬 눈이 보기좋습니다제와이프가 살짝 찝었는데어릴때 사진보니 쌍수한게 훨씬 이쁘네요근데 제 딸은 쌍꺼풀이 없네요(제 쌍꺼풀은 엄청진하거든요)
어쩌면 따님이 나이 먹고 쌍꺼풀이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저도 군대 가서 생겼어요
성형을 너무 싫어해서 찬성은 아니지만, 본인 얼굴이고 반대할 일도 아니기에 그냥 헤어집니다 전.
여친 혹은 와이파이 의견은 무조건 따르세요. 인생진리입니다
처세술 9단이 나타나셨네요
전여친이 눈이 큰편인도 앞트임하고 싶데서 자기 신체를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한다는데 절대로 안된다고는 못하겠지만, 지금 이대로의 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반대한다고 했는데...하고서 더 이뻐져서 좋았습니다
현명한 답변을 하셨고 최상의 결과까지 덤으로 따라왔었군요본인 신체니 결정은 본인이 해야겠죠.
요즘 쌍수는 성형이 아닌 미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여성분들 많이 하지않나요??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인구중 32퍼센트 만이 쌍꺼풀을 갖는데 체감상 유쌍 여성분들이 이보다 훨씬 많긴 하죠
개인적으론 그분이 하고싶어 하시고 본인 돈으로 한다는데..말릴 이유가 없긴 하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CLC유진 사례를보면원래 눈이크고 예쁘면 반대밋밋하면 찬성
여친의 생각이 완고하면 어쩔수 없지만
쌍커풀이 없어도 괜찮은 얼굴이라면 하면 전 싫을 것 같습니다
본인 눈인데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야죠
하고싶다 하면 말릴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