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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씨는 언제부터 지금같은 배역을 맡기 시작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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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0:53:04

요즘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는 중에서, 영화화 했을때 케스팅 1순위로 소환되는 분이죠.
그런데 예전을 떠올려보니, 제가 어렸을때 이경영씨는 나름 잘생기고 나이스한 아저씨 느낌에 김민종 절친이라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사건이 현재와 같은 배역을 도맡아 하는데 영향을 준 걸까요?
지금과 같은 이미지를 각인시킨 작품도 있을꺼 같은데 그 시작은 어떤것으로 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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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15 20:57:55

미성년자 성매매 후 재기하면서 부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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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1:03:09

25년 전인 1994년부터입니다.

https://movie-phinf.pstatic.net/20111222_210/1324547177862BIL05_JPEG/movie_image.jpg

2019-03-15 21:03:41

제 기억엔 회사원이란 영화에서 맡은 배역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겉으론 젠틀해보이지만 속은 시커먼 악당역
지금의 이미지를 만든 건 아무래도 내부자가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내부자 이후로 비슷한 느낌의 역은 불한당정도니까요

2019-03-15 21:04:50

제 생각에는 부러진화살의
그 판사 역할 이후아닌가 싶네요.

그 당시 잠깐 출연하는 판사역할이
이경영, 문성근

WR
2019-03-15 21:46:17

답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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