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도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전 이번사건 이후로 연예인 불신(?) 비스무리한게 조금 생기더라구요. 승리 한놈만 싸질러놓은게 아니라 여러명이 참여했고, 그들 하나하나가 기존에 나쁜놈처럼 보이던 사람들은 아니었는데 사실이 이러하니...
작성자분 말씀처럼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과연 윤리적 사회적으로 멀쩡한 사람들일까?'하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단편적인 사례로 한 집단에게 프레임을 씌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당장에 심정적으로는 그게 잘 안되네요.

나쁜 짓을 안하면 걱정이 없을텐데

뭐... 재미이긴 하지만 아버지께서 역학 하시다 보니 연예인들 사주를 많이 보는데

대부분 연예인들 사주를 보면 근묵자흑이란 말이 잘 어울릴 성향들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번 승리건 때도(정준영 논란 일기 직전)

아마 승리랑 친한 애들은 적잖이 걸릴거다라고 하셨는데, 뭐 100%..

모든 연예인들을 다 편견을 가지고 볼 순 없지만,

그래서 저는 어느 연예인 무리안에 한두명 정도 골치아픈 애가 있으면 그 무리에 속한 다른 연예인이

아무리 이미지가 좋아보여도 의심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  

깨끗하게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