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부를 왜 떠나는지...
그냥 아예 부정을 해버리는게 나을텐데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보도',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같은 말로 보면 대화내용이 일부사실이긴 한가봅니다
극구 부인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여부를 떠나'라니...
그 용씨가 내가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지..작던 크던 연루된건 맞나보네요..
먼 소리지
실제로 본인이 연루 됐든 아니든간에 참 글 못 쓰네요;
아니라면 기를 써서 아니라고 언론들 한테 뭐라해야 할 문제인데 사실 문제를 떠나? 흐으으으으음 글쌔요
저 단톡방에 있던 게 아니고 개인 톡으로 주고 받은 이야긴데 그걸 단톡에서 한 냥 짜깁기 했다는 것 같네요. 사실이라면 몰카 공유한 게 아니니 억울할 순 있어보이네요
개인톡이든 단톡이든 '동영상 보낸게 걸려가지고' 라고 말을 하면 보통 '무슨 동영상?'이라고 대답하는 게 일반적이지 '그 여자한테 걸렸다고?'라고 대답하는 건 이미 그런 영상 공유를 많이 해왔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게 문제되는 건지 몰랐다는 게 답이 없네요
"내가 그 단톡방에 있었던 건 맞는데 난 그게 그런 동영상인지 몰랐어. 뭔지도 모른채로 한 리액션가지고 나까지 쓰레기로 몰아가지는 말아줘."
이 뜻인가요?
이걸 믿어달란건지..
부정 하는것 같더니 뒤에 가서 애매하게 쓰네요무의식의 양심이 이렇게 드러나더군요
이게 뭔소리야.........
그런 기사에 본인이 언급됐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자신의 이미지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 짜깁기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난 알지도 못하는 사건이다.앞으로는 언행을 주의하여 그런 기사에 애초에 나지 않도록하겠다.이런말같네요.
사실 여부를 왜 떠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