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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 남미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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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8:33:41

어제 5위글에 이어

40일간 남미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 4위글 적어봅니다.

4위는...

그 유명한
페루 마추픽추입니다.

여기선 평소보다 사진 많이 찍어서
작정하고 많이 올려볼게요ㅋㅋㅋ

일단 아침 6시 입장하려고
버스타고 입구에 도착했어요
벌써 입구에는 줄서서 기다리네요

 


 입구 들어가자마자 찍은 산세가 멋졌어요

 

이제 본격적인 사진들 나갑니다

 

 

 

 

 

멋진 산세와

잉카문명 유적의 신비함이

어우러져서 참 좋았습니다

1시간 그냥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어요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냥 좋아요

마음이 평안해짐! 

 

바로 앞에 우뚝 솟은 돌산이
와이나픽추인데 예약 실패해서 입장 불가ㅜ
대신
라 몬타냐라는 3000m 높이 뒷산에 

올라가기로 했어요

길 경사도가 70~80도 되어서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듦...
몇번이나 쉬면서 올라갔어요
올라가는길 사진 나갑니다

 

 

 

 

 

라 몬타냐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으니

마추픽추랑 와이나픽추가 보이네요
흰 구름이랑 푸른 산,
그리고 저 멀리 구불구불한 강까지
어우러져서 참 멋졌습니다!

 

 

 

 

 

다시 1시간 내려와서

찍은 마추픽추!

 

 

잉카의 다리라는 곳도 갔어요!
저 나무 보이시죠 저기가 다리?인거 같아요
그런데 안전상의 문제로 저 다리에는
못올라가고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이제 다시 마추픽추 앞으로 와서
내부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들!

 

 

 

마추픽추 안에 알파카도 살고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몇 장 찍어봤어요

 

 

 

 

그리고 다시 마추픽추 내부!

 

 

 

마추픽추 최고의 핫스팟인
망지기의 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거 찍으려고 줄서서 기다렸어요ㅋㅋㅋ

 

글 마무리는 다시 

마추픽추 사진으로!
아침에 해뜰때 찍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ㅋㅋㅋ

 

이로써 4위글은 마칠게요

내일은 3위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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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21 19:04:31

감사합니다.

2019-02-21 19:47:22

마추픽추가 예상보다 순위가 낮군요
탑3가 왠지 예상이가네요. 이젠

2019-02-21 20:02:57

마추픽추 저기서 인증샷 & 인생샷 많이 찍던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2019-02-21 20:38:37

몬타나 마운틴 등반할때 물 안들고 가서 죽을뻔 했...
진짜 유적지는 경관도 멋있지만
그냥 돌무더기일 뿐이고 사진으로도 거의 외울만큼 보고 갔는데도
막상 마추픽추에 실제로 발을 들여놓으니 사람 몸을 옥죄는 아우라가 있더군요.
역시 직접 가봐야 합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우유니와 이과수가 기대되네요.

2019-02-21 20:47:13

진짜 멋있긴 한데 저기서 살던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 싶기도 합니다.

2019-02-21 21:37:53

아.. 우수아이아, 마추픽추, 이과수를 탑3으로 예상했는데 이미 하나 나왔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그럼 1위는 우유니 사막이나 이과수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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