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더 넓게봐서 스포츠관련 체육계 일자리

가끔 크블 건물 지나가면 그곳도 그냥 한개의 회사같더군요 브랜치 따로 없는 회사.. 농구단의 사무국은 자리가 잘 안나지 싶고 그외의 실무는 말씀하신대로 인맥 좀 중요한듯 싶네요 팀 마케터 같은 자리는 그냥 공채시즌 신입사원 뽑는것과 유사하지 싶고요

농구관련 채널을 다뤄보시는건 어떤지요 블로그나 유튜브처럼요.., 하지만 당장의 수익과 직장을 원하신다면 본문에 있는 내용으로 볼 땐 어렵다고 봅니다.

문과 사회과학 출신 농구 관련직종에 있어 본 사람으로서, 급여 복지 면으로 봤을때 비추천 드립니다.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일은 일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이전트라던가 코칭스탭등 완전 농구 내적인 일이 아닌 이상 원래 커리어의 연장에서 농구쪽으로 직장을 옮기시면 일터만 농구단과 관련될 뿐이지 이전과 별다를 바 없을 거에요.

같은 일(행정/인사/회계/등등)을 그냥 사무국이든 구단이든 뭐든 그 장소에서 하는 그정도 의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