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농구화 신으실 때 어떤 느낌을 정사이즈라고 판단하시나요?
3
897
2019-02-15 22:22:41
약간의 발볼이 있는 스타일인데 신발을 신었을 때 약간의 여유가 있는 느낌으로 모든 신발을 신었었습니다. 약간 신발이 헐렁해도 괜찮은 느낌으로요. 그렇게 신었던 신발이 하든1 270사이즈 입니다.
이번에 pg3를 신어보고 제 발에 맞는 신발이 뭔지 약간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pg3 265 사이즈가 발 앞부터 옆까지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딱 신어봤을 땐 이게 나에게 완전 맛는 신발이 아닌가 싶은데 또 이 신발을 신고 오래 뛸 생각을 하니 좀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각자 편한 느낌이 있겠지만 운동을 한다면 전자와 후자 중에 어떤 신발을 기준으로 삼고 사이즈를 골라야 할까요?
글쓰기 |
발 길이가 3~5ml 정도로
짧게 남을때요.
전 이상하게 발 길이가 남으면
끈을 아무리 꽉 조여도 발이 앞으로 미끄러져서
볼이 좀 조여도 최대한 딱 맞게 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