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서울이 올림픽 유치도시로 선정되었네요

떡을 먹어야 떡고물이 묻으니까요.

저거 어짜피 뭄바이가 될거같더라고요
지금 3개 유력후보지가
뭄바이 멜버른 카이로인데
인도가 요즘 철강 머니로 되게 스포츠에 돈을 많이 쓰고있고
멜버른은 얼마 안된(?)호주
카이로는 그닥 명분이 안보여서요(최초긴 해도 이집트국가 경제가 안좋은 상황이죠)
44년쯤 봅니다
대륙 순환원리에 따라

그냥 안 했으면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다른 지역에 엄청난 돈 쏟아부어서 인프라부터 구축해야하는 것과 이미 갖춰진
인프라에 종합운동장, 올림픽공원에 상암경기장, 고척돔, 리모델링한 장충체육관 등의 체육관들도 있고(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들도 있겠군요), 시기만 조절해서 재건축 등으로 숙소 건설해서 경기후 입주로 돌리기만 하면 되는 서울에서 올림픽을 유치하는 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 인구와 국내외
접근성, 그리고 새로운 경기장이나 인프라 조성하는데 맨땅에 헤딩하는 만큼 돈이 들어가지 않을 것 생각하면 오히려 꽤나 흥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일단 도쿄 올림픽 결과를 한 번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계올림픽과 월드컵은 개최해볼만 하죠.

인프라가 되어 있으니 나쁘지 않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으로 뭘 지을려고 하면 안되겠죠.

서울이면 괜찮죠. 딱 서울까지만

일단은 기반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큰 비용은 들거 같지않은데...

잠실주경기장을 재사용이나 리모델링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