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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들어본 짬뽕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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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
2019-01-24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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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1-24 20:02:08

이렇게보니 짬뽕은 기존 짬뽕면보다 우동면이 더 잘어울려 보이네요. 맛있어보입니다!

WR
2019-01-24 20:29:02

저도 우동면이 좋더라구요
아니면 쫄면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2019-01-24 20:05:27

우와 소주를 부르는 비주얼이네요~

WR
1
2019-01-24 20:29:34

아... 장사만 아니면...

1
2019-01-24 20:07:05

왜 항상 제가 밥을 먹거나 배부른 타이밍에 올려주시는거에요
저거...해먹을껄...하고 후회하자나요

WR
1
2019-01-24 20:29:59

그러면 아예 야심한밤에 올려볼까요?

1
2019-01-24 20:32:55

더 무서워요....

WR
2019-01-24 20:50:18

조만간 한번 해봐야겠네요

1
2019-01-24 20:14:18

아 저도 이런 요리솜씨를 조금이라도 배워보고싶습니다

WR
2019-01-24 20:35:19

취미를 갖으시고 간단한 음식 자주많이 해보세요
금방 느실겁니다
생각보다 다 쉬워요 기본만 확실히 익히시면요

1
2019-01-24 20:17:35

하코키님 글에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네요. 여전히 열심히 맛있게 살고 계시는군요 :)

전 오랜 징계&자숙기간을 마치고..쿨럭..

WR
2019-01-24 20:42:26

아... 안보이시길래 궁금해 했는데
징계를 받으셨군요...
오래도록 계셔주세요

1
2019-01-24 21:46:16

하코키님처럼 클린하게 살아야하는데 말입니다 ㅠㅠ허허

WR
2019-01-25 02:16:16

저도 징계크게
받은적이 있어요...

1
2019-01-24 20:27:52

선추천 후감상
눈으로라도 잘 먹었습니다

WR
2019-01-24 20:48:32

감사합니다 형제여

1
2019-01-24 20:28:27

역시 짬뽕엔 고기죠...마침 점심에 먹었습니다.!! ㅋ

WR
2019-01-24 20:48:54

홍합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1
2019-01-24 20:41:27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우동면이 참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WR
2019-01-24 20:49:44

우동면은 정말 쓰임새가 많습니다
어설프게 면쓰느니 우동면이 나을때가 많더라구요

1
2019-01-24 20:42:34

크...굿 비주얼 입니다.

WR
2019-01-24 20:47:59

사진보정이 잘되었나봅니다

1
2019-01-24 20:44:38

육수는 어떻게 내셨나요...치킨스톡?..아니면 미리 만들어놓으신거?..

집에선 불맛 입히기도 어렵고 육수내기도 어렵고 해물 등등 구매하면 단가가 너무 비싸서 짬뽕은 집에선 불가...ㅜ.ㅜ (화력이 약해서 잘못하면 해물탕 맛만 남..하긴 군대 같은 곳에서도 짬뽕국이나 짬뽕밥이 나오면...) 차라리 짜장이 쉬움

WR
1
2019-01-24 20:47:29

후딱할때는 치킨스톡을 씁니다
제대로 할때는 닭뼈육수를 내어서 사용합니다
사실 짬뽕은 집에서 맛내기가 쉬운음식은 아닌것 같아요

2
2019-01-24 21:49:38

집에서 불맛입히기 가장 쉬운 방법은..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양파와 파를 살짝 태우듯 볶다가 고기를 넣고 고기에 마저 불맛을 입힌 후에 고추가루랑 스프 반 넣고 다시 한 번 볶아준다음에 끓는 물에 면 넣고 남은 스프 넣고 한소끔 끓이고 그위에 볶아놓은 놈들을 넣어주면 나름 괜찮습니다.

따로 면끓이는게 귀찮고 냄비 2개쓰는게 귀찮으시면 볶던 팬(웍형의 깊은 팬이 좋겠죠)에 물넣고 끓이셔도 무방합니다만 따로 끓이는게 훨 낫긴하더라구요.

1
2019-01-24 21:13:58

으어 술땡기는 비주얼!

WR
2019-01-24 23:09:09

아... 가게일만 아니였어도...

1
2019-01-24 21:17:48

가게에 신메뉴 출시를 알리는 글이군요!

WR
2019-01-24 23:08:13

이건 많이 부족해서 무리입니다

1
Updated at 2019-01-24 21:53:24

방금 아이 발표회 끝나고 늦게 들어와서 저도 방금 우동 끓여 먹었는데 이건 너무 맛나 보이네요. 매콤한거 확땡기네요. 저 새우 저거저걸 어쩔.

WR
2019-01-24 23:08:41

저는 우동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1
2019-01-24 22:27:47

하코님의 요리과정과 완성사진들을 보면 딸랑 식재료사진,완성사진만 보정없이 올리는 데가 늘 초라해집니다.

WR
2019-01-24 23:07:36

음식은 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초라할게 없습니다
저도 뭐 그리 대단한걸 하는것도 아닌데요
요리를 즐기시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잖아요 형제여...
앞으로도 요리를 함께 즐겨요!!!

1
2019-01-24 22:59:26

하코기님 요리과정에서 질문이 잇는데요..
1.고기 냄새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2. 물양이랑 졸이는 방법은 어떻게하는지
+매운맛비결도 부탁드립니다

WR
1
Updated at 2019-01-24 23:04:22

고기는 후추와 마늘 그리고 맛술로 냄새를 잡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익힙니다
물량은 감으로 하는편이긴 한데 계량컵 쓰시면 400ml 를 1인분으로 하시면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졸인다는 느낌보다는 야채육수를 우리면서 끓여준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매운맛을 더 원하시면 고추기름을 넣으세요 매운고추가루 넣으셔도 되구요 다만 고운고추가루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1
2019-01-24 23:23:04

감사합니다
소스는 대충 고추가루로 내려고햇는데요
오징어짬뽕의 라면스프를 넣는것도 괜찮을까요?? 라면으로 해볼까 해서요

WR
2019-01-24 23:36:20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3109676&sca=&sfl=wr_subject&stx=짬뽕라면&sop=and&spt=-199817&scrap_mode=
할수 있습니다

1
Updated at 2019-01-24 23:47:31

양이 적습니다! 그러니 곱배기로!

WR
2019-01-25 01:39:33

곱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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