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데스크 설문조사

했습니다!!

게이밍체어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안미끌어지는 의자 좀 누가 만들어줘...

데스크 재질이 우드/철제 선택인데 이부분은 좀 고르기 애매하네요.
저는 상판 나무재질, 상판을 가로로 받치는 부분과 책상 다리는 철로된 것을 선호합니다.

와우 모두들 의견감사합니다

Fps 광팬 입장으로 의견 적고 싶은게 있었는데 없어서 여기 적어봅니다!

1. 책상 앞 모서리
책상 앞 모서리는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허나 일인칭 슈터를 하시는 분들은 스탠드 암이나 벽걸이 암을 쓰지 않는다면(대다수죠.) 큰 마우스 패드와 모니터와 얼굴 간격의 이유로 몸을 책상에 붙이고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일자면 상관 없는데 모서리가 이미지처럼 위쪽에만 둥글 경우에는 밑에 뾰족한 면이 매우 불편합니다.

2.상판 마우스패드 코딩
책상 상판에 코팅해서 마우스패드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해 편하다. 이건 사실 별로 필요 없는 기능이라고 봅니다. 마우스패드는 마우스패드 마다 종류가 있으며 똑같은 천 재질에도 종류가 갈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게이머의 경우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죠.
비유를 하자면 컴퓨터를 살때 딸려오는 번들 마우스, 키보드를 게이머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랑 똑같죠.

3. PC행거
PC행거 굉장히 괜찮은 아이디어지만, 사용자가 얼리어답터가 아니라면 별로 사용되지 않을 기능 같습니다. 가끔씩 사용하면 편하겠지죠. 허나 그것이 책상 밑 공간에 제약을 걸게되고, 그로 인해서 발받침 같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불호인 것 같습니다.
행거의 사이즈, 내구도도 걱정이 되구요.